DAY 304
꽃핀 나뭇가지와 새
Branch of Flowering Tree with Bird
🖼 이 그림이 오늘 우리에게 던지는 한 줄
"한 가지에 깃든 새는 무엇을 보여주는가"
📝ONGO의 해석 — 이 그림을 천천히 들여다보면
이는 작자 미상의 중국 그림으로, 꽃이 핀 나뭇가지에 새 한 마리가 가만히 앉아 있다. 중국 화조화의 섬세한 정취가 담겼지만, 그 울림은 누구에게나 닿는다. 나는 이 그림에서 깃들 자리의 소중함을 본다. 새는 온 숲을 날지만, 결국 한 가지를 골라 내려앉아 쉰다. 멀리 날 수 있는 자유보다, 잠시 깃들 한 자리가 더 절실할 때가 있다. 끝없이 움직이는 삶에도 발 디딜 작은 자리가 필요하다.
— ONGO · 큐레이터
🌱오늘 하루에 적용하기
바쁘게 움직이는 중에도, 마음 편히 깃들 자리 하나를 마련해둔다.
枝
📜 이 그림이 품은 한자
천자문 심화 학습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