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295
비파나무 위의 새
Bird on a Loquat Tree <span class=
🖼 이 그림이 오늘 우리에게 던지는 한 줄
"익은 열매 곁에 앉은 새를 그린 화가의 마음은"
📝ONGO의 해석 — 이 그림을 천천히 들여다보면
이름 모를 화가가 그린 중국 그림으로, 비파나무에 새 한 마리가 앉았다. 노랗게 익은 열매 곁의 새는 풍요로운 한 철을 누린다. 나는 이 작은 평화로움에 마음이 머문다. 열매는 하루아침에 익지 않는다. 봄의 꽃과 여름의 햇볕을 다 지나야 비로소 가지 끝에 달린다. 지금 누리는 결실은 보이지 않던 긴 시간의 끝에 온 것이다. 거두는 기쁨은 심고 기다린 자의 몫이다.
— ONGO · 큐레이터
🌱오늘 하루에 적용하기
지금 거두는 결실 뒤에 놓인 긴 기다림을 떠올리며, 가만히 감사해 보자.
實
📜 이 그림이 품은 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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