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213
설중화조도
宋紫石 聯珠争光図 絹本着色 明和2年()神戸市立博物館 Sō Shiseki Flowers and Birds in the Snow a hanging scroll
🖼 이 그림이 오늘 우리에게 던지는 한 줄
"눈 속에 핀 꽃과 새는 무엇을 증명하는가"
📝ONGO의 해석 — 이 그림을 천천히 들여다보면
소 시세키가 그린 이 일본 족자는 눈 덮인 풍경 속에서도 꽃이 피고 새가 깃든 모습을 담았다. 흰 눈과 선명한 색이 대비되며 생명의 의지를 더욱 또렷이 드러낸다. 가장 추운 곳에서 피어난 꽃은, 환경이 전부를 결정하지는 않는다는 사실을 말한다. 조건이 나쁘다고 모든 것이 멈추지는 않는다. 척박함 속에서도 피어나는 것들이 있고, 그 끈질김이야말로 살아 있음의 가장 분명한 증거다.
— ONGO · 큐레이터
🌱오늘 하루에 적용하기
여건이 좋지 않은 일에서도 지금 할 수 있는 한 가지를 해내 보자.
雪
📜 이 그림이 품은 한자
천자문 심화 학습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