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351
국화
Chrysanthemums <span class="mw-val
🖼 이 그림이 오늘 우리에게 던지는 한 줄
"찬 서리에 피는 국화를 그린 마음은 무엇이었을까"
📝ONGO의 해석 — 이 그림을 천천히 들여다보면
이름 모를 화가가 그린 중국의 국화 그림이다. 국화는 뭇 꽃이 다 진 늦가을, 찬 서리 속에서 홀로 피어난다. 그래서 예부터 지조와 절개의 꽃으로 여겨졌다. 나는 이 늦은 개화에 깊은 뜻이 있다고 본다. 다들 피는 봄에 피는 것보다 모두가 지는 때에 피는 것이 더 어렵다. 모두가 멈춘 때에도 제 길을 가는 데에 참된 굳셈이 있다. 향이 짙은 까닭은 가장 추운 때에 피기 때문이다.
— ONGO · 큐레이터
🌱오늘 하루에 적용하기
모두가 멈추어 서는 때라 해도, 옳다고 믿는 내 길을 끝까지 지켜내 보자.
菊
📜 이 그림이 품은 한자
천자문 심화 학습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