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262
바위 위의 가마우지
Cormorants on Rock <span class="mw
🖼 이 그림이 오늘 우리에게 던지는 한 줄
"물에 들어가 고기를 잡고 다시 바위로 오르는 새는 무엇을 닮았나"
📝ONGO의 해석 — 이 그림을 천천히 들여다보면
작자를 알 수 없는 중국 그림으로, 가마우지 무리가 바위 위에 앉아 있다. 가마우지는 물속 깊이 자맥질해 고기를 잡고는 다시 바위로 올라와 젖은 날개를 말린다. 들어감과 나옴, 일함과 쉼이 한 새의 삶 안에 함께 있다. 나는 이 새에서 균형을 본다. 끊임없이 물에만 잠겨 있으면 날개가 무거워 떠오르지 못한다. 일에 깊이 뛰어든 뒤에는 바위에 올라 날개를 말리는 시간이 있어야 한다. 쉼은 게으름이 아니라 다시 자맥질하기 위한 채비다. 마름이 있어야 다시 젖을 수 있다.
— ONGO · 큐레이터
🌱오늘 하루에 적용하기
깊이 몰두한 일이 있었다면 날개를 말리듯 쉬는 시간을 일부러 둔다.
鸕
📜 이 그림이 품은 한자
천자문 심화 학습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