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145
밤섬도 — Shim Sa-jeong
밤섬도 Shim Sa-jeong · 조선, 18세기 · Wikimedia Commons Public Domain 원본 보기 ↗

밤섬도

Bamseom by Shim sa-jeong
🖼 이 그림이 오늘 우리에게 던지는 한 줄

"강 한가운데 떠 있는 작은 섬은 무엇을 닮았는가"

📝ONGO의 해석 — 이 그림을 천천히 들여다보면

심사정의 이 그림은 강물 가운데 자리한 밤섬을 담담히 담았다. 사방이 물로 둘러싸였으나 섬은 흔들리지 않고 제자리를 지킨다. 나는 여기서 둘러싸인 가운데서도 중심을 잃지 않는 모습을 본다. 물은 끊임없이 흐르고 변하지만, 섬은 그 흐름에 휩쓸리지 않는다. 사람도 주변이 어수선할수록 자기 자리를 분명히 알아야 한다. 둘러싸였다는 것이 곧 떠밀린다는 뜻은 아니다. 흐름 속에서 가만히 서 있는 것도 하나의 힘이다.

— ONGO · 큐레이터

🌱오늘 하루에 적용하기

주변이 어수선할 때일수록, 내가 흔들리지 말아야 할 중심 하나를 다시 확인하자.

📜 이 그림이 품은 한자
천자문 심화 학습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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