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140
규장각도
Kim Hong-do, Kyujanggak
🖼 이 그림이 오늘 우리에게 던지는 한 줄
"책을 모아 두는 집 한 채가 어떻게 한 시대의 정신이 되는가"
📝ONGO의 해석 — 이 그림을 천천히 들여다보면
김홍도가 그린 규장각은 정조가 세운 왕실 도서관이자 학문의 전당이었다. 단정한 누각과 그를 둘러싼 풍경은 단순한 건물이 아니라, 배움을 나라의 근본으로 삼겠다는 한 시대의 의지를 보여 준다. 나는 이 그림에서 무엇을 귀히 여기는가가 그 시대를 결정함을 본다. 책을 위해 가장 좋은 자리에 가장 정성스러운 집을 지은 마음이, 한 시대의 격을 만들었다. 무엇에 정성을 쏟느냐가 그 공동체의 그릇이다.
— ONGO · 큐레이터
🌱오늘 하루에 적용하기
내 시간과 정성을 지금 어디에 가장 많이 쏟고 있는지 차분히 헤아려 본다.
閣
📜 이 그림이 품은 한자
천자문 심화 학습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