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204
바다 위의 배들
Boats on the Sea
🖼 이 그림이 오늘 우리에게 던지는 한 줄
"같은 바다 위에서도 배마다 가는 방향이 다른 까닭은 무엇인가"
📝ONGO의 해석 — 이 그림을 천천히 들여다보면
다와라야 소타쓰 화풍을 따른 이가 그린 이 일본 그림은 바다 위에 떠 있는 배들을 담았다. 넓은 물 위에 점점이 흩어진 배들은 저마다 다른 곳을 향해 나아간다. 같은 바다를 건너도 닿고자 하는 곳이 다르면 길도 달라진다. 바다와 배가 주는 통찰은 어느 땅 사람에게나 닿는다. 나는 여기서 방향의 중요함을 본다. 얼마나 빨리 노를 젓느냐보다, 어디를 향해 젓느냐가 먼저다. 방향을 정하지 못한 배는 아무리 부지런히 저어도 제자리를 맴돈다.
— ONGO · 큐레이터
🌱오늘 하루에 적용하기
더 빨리 가려 애쓰기 전에, 지금 내가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부터 확인한다.
向
📜 이 그림이 품은 한자
천자문 심화 학습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