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176
사계산수도 — Keison
사계산수도 Keison · 무로마치 시대 16세기 · Wikimedia Commons CC0 원본 보기 ↗

사계산수도

四季山水図
🖼 이 그림이 오늘 우리에게 던지는 한 줄

"한 폭에 사계절을 담으려는 마음은 무엇을 말하는가"

📝ONGO의 해석 — 이 그림을 천천히 들여다보면

이는 일본 화가 케이손이 그린 사계산수도로, 봄에서 겨울에 이르는 흐름이 화면에 펼쳐진다. 일본 수묵화의 차분한 운치가 흐르지만, 그 깨달음은 어느 땅에서나 같다. 나는 이 그림에서 변화를 한눈에 끌어안는 시선을 본다. 한 계절만 보면 그것이 전부 같지만, 사계를 나란히 두면 어느 것도 영원하지 않음을 안다. 추위 뒤엔 봄이 오고 무성함 뒤엔 낙엽이 진다. 흐름을 알면 어느 한때에도 매이지 않는다.

— ONGO · 큐레이터

🌱오늘 하루에 적용하기

지금의 계절이 힘들어도, 이것 역시 곧 지나갈 한때임을 떠올리며 견딘다.

📜 이 그림이 품은 한자
천자문 심화 학습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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