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103
책거리(책가도)
Chaekgeori, late 1800s, Korea
🖼 이 그림이 오늘 우리에게 던지는 한 줄
"책과 물건을 빼곡히 그린 그림은 무엇을 바라는 것일까"
📝ONGO의 해석 — 이 그림을 천천히 들여다보면
책거리는 책과 문방구, 귀한 물건을 선반에 가득 그린 그림이다. 글공부를 귀히 여기던 마음이 화면 가득 책으로 쌓였다. 나는 이 그림이 단지 부와 학식을 자랑하는 것만은 아니라고 본다. 책을 곁에 두고 늘 배우려는 마음을 집안에 새겨두려는 바람이 담겼다. 가진 물건은 흩어지지만 읽고 새긴 것은 사람 안에 남는다. 무엇을 곁에 쌓을 것인가는 곧 무엇이 되고 싶은가의 물음이다.
— ONGO · 큐레이터
🌱오늘 하루에 적용하기
오늘 내 곁에 무엇을 쌓아두고 있는지, 그 선택이 곧 나를 만든다는 마음으로 돌아보자.
學
📜 이 그림이 품은 한자
천자문 심화 학습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