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208
모란과 홍부리파랑까치
Kakutei Peonies and Red-biled Blue magpie
🖼 이 그림이 오늘 우리에게 던지는 한 줄
"화려함과 생동감은 어떻게 한 화면에서 어우러지는가"
📝ONGO의 해석 — 이 그림을 천천히 들여다보면
이는 일본 화가 가쿠테이가 비단에 그린 화조도로, 활짝 핀 모란 곁에 붉은 부리의 파랑까치가 생기 있게 앉아 있다. 일본 회화의 화사한 색감이 두드러지지만, 그 정취는 누구의 마음에도 가닿는다. 나는 이 그림에서 어우러짐의 미덕을 본다. 묵직하게 핀 꽃과 가볍게 움직이는 새가 서로를 돋보이게 한다. 한쪽만 있으면 정적이거나 산만했을 화면이, 둘이 만나 완성된다. 다른 성질이 만나 비로소 균형이 생긴다.
— ONGO · 큐레이터
🌱오늘 하루에 적용하기
나와 다른 결을 가진 사람을 경쟁자가 아닌 보완으로 바라본다.
丹
📜 이 그림이 품은 한자
천자문 심화 학습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