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323
동기창 산수도 — Dong Qichang
동기창 산수도 Dong Qichang · 명대, 17세기, 중국 · Wikimedia Commons Public Domain 원본 보기 ↗

동기창 산수도

Mountain landscape
🖼 이 그림이 오늘 우리에게 던지는 한 줄

"옛 화법을 빌려 그린 산수는 무엇을 새로 말하는가"

📝ONGO의 해석 — 이 그림을 천천히 들여다보면

중국 명대의 화가이자 이론가인 동기창의 산수화다. 그는 옛 대가들의 화법을 깊이 익힌 뒤 자기만의 담백한 산수를 빚어냈다. 나는 이 그림에서 본받음과 자기다움의 조화를 본다. 동기창은 옛것을 그대로 베끼지 않았다. 충분히 배운 뒤에 그것을 자기 손으로 다시 풀어냈다. 배움은 모방에서 시작하지만 거기서 멈추면 흉내에 그친다. 익힌 것을 자기 것으로 소화할 때, 비로소 본받음이 창조가 된다.

— ONGO · 큐레이터

🌱오늘 하루에 적용하기

본받되 그대로 멈추지 말고, 자기 것으로 소화해 다시 풀어내자.

📜 이 그림이 품은 한자
천자문 심화 학습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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