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285
지두산수 (손가락 그림) — Rijksmuseum
지두산수 (손가락 그림) Rijksmuseum · 청대, 18세기 · Wikimedia Commons CC0 원본 보기 ↗

지두산수 (손가락 그림)

Schildering, AK-MAK-290-J
🖼 이 그림이 오늘 우리에게 던지는 한 줄

"붓 아닌 손가락으로 그린 산수는 무엇이 다른가"

📝ONGO의 해석 — 이 그림을 천천히 들여다보면

고기패가 손가락으로 그렸다는 이 중국 산수화는 붓이 만들 수 없는 거칠고 직접적인 흔적을 남겼다. 도구를 거치지 않은 선에는 손의 온기가 그대로 묻어난다. 정해진 방법을 버리고 맨손으로 그렸다는 것은, 틀에 갇히지 않으려는 자유로운 정신의 표현이다. 도구가 정한 한계를 의심할 때 새로운 길이 열린다. 늘 쓰던 방식이 유일한 길은 아니다. 가끔은 익숙한 도구를 내려놓아야 보이는 풍경이 있다.

— ONGO · 큐레이터

🌱오늘 하루에 적용하기

늘 쓰던 방식을 한 번 내려놓고, 다른 방법으로 같은 일을 해 보자.

📜 이 그림이 품은 한자
천자문 심화 학습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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