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191
원후착월도(달을 잡으려는 원숭이) — Sesson Shukei
원후착월도(달을 잡으려는 원숭이) Sesson Shukei · 무로마치 시대 16세기, 일본 · Wikimedia Commons CC0 원본 보기 ↗

원후착월도(달을 잡으려는 원숭이)

猿猴捉月図屏風
🖼 이 그림이 오늘 우리에게 던지는 한 줄

"물에 비친 달을 잡으려는 원숭이는 무엇을 일깨우나"

📝ONGO의 해석 — 이 그림을 천천히 들여다보면

셋손 슈케이가 그린 일본의 병풍으로, 원숭이가 물에 비친 달을 잡으려 손을 뻗는다. 이는 헛된 것을 좇는 어리석음을 빗댄 오랜 이야기다. 나는 이 그림이 사람을 꾸짖기보다 부드럽게 일깨운다고 느낀다. 물에 비친 달은 손에 잡히지 않건만 우리는 종종 그림자를 진짜로 여겨 손을 뻗는다. 무엇을 좇기 전에 그것이 실체인지 그림자인지부터 물을 일이다.

— ONGO · 큐레이터

🌱오늘 하루에 적용하기

무언가를 좇기 시작하기 전에, 그것이 실체인지 그림자인지부터 차분히 물어보자.

📜 이 그림이 품은 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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