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192
원후착월도 병풍 (물에 비친 달을 잡는 원숭이)
猿猴捉月図屏風
🖼 이 그림이 오늘 우리에게 던지는 한 줄
"잡으려 애쓰는 그것이 실은 그림자가 아닌가"
📝ONGO의 해석 — 이 그림을 천천히 들여다보면
이는 일본 화가 셋손 슈케이가 그린 병풍으로, 원숭이가 물에 비친 달을 잡으려 손을 뻗는다. 물속의 달은 형상일 뿐 손에 잡히지 않는다. 일본 수묵화의 해학과 선적 깨달음이 함께 담겼지만, 그 가르침은 누구에게나 닿는다. 나는 이 그림에서 헛된 집착에 대한 경계를 본다. 우리는 때로 실체 없는 것을 진짜로 여겨 평생을 좇는다. 손을 뻗기 전에, 그것이 달인지 달그림자인지 먼저 보아야 한다.
— ONGO · 큐레이터
🌱오늘 하루에 적용하기
무언가를 좇기 전에, 그것이 실체인지 그림자인지 먼저 확인한다.
月
📜 이 그림이 품은 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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