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182
매화와 새
Bird and plum blossoms </
🖼 이 그림이 오늘 우리에게 던지는 한 줄
"추위 끝에 가장 먼저 피는 매화에 새가 깃든 풍경은 무엇을 말하나"
📝ONGO의 해석 — 이 그림을 천천히 들여다보면
일본의 하나부사 잇초가 그린 매화와 새다. 매화는 아직 추위가 가시지 않은 이른 봄, 다른 꽃에 앞서 가장 먼저 핀다. 그 가지에 새가 날아와 깃든다. 추위를 견뎌 먼저 핀 자리에 생명이 먼저 찾아온 것이다. 나는 이 이름에서 먼저 나서는 일의 보람을 본다. 남보다 앞서 시작하는 일은 외롭고 춥다. 그러나 가장 먼저 핀 꽃에 가장 먼저 새가 깃들듯, 앞선 자리에는 그만큼 먼저 찾아오는 것이 있다. 추위를 견딘 가지가 봄을 가장 먼저 맞는다.
— ONGO · 큐레이터
🌱오늘 하루에 적용하기
남보다 앞서 시작하는 일이 외롭고 추울 때, 그 추위를 곧 봄을 맞을 보람의 신호로 받아들인다.
梅
📜 이 그림이 품은 한자
천자문 심화 학습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