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24
Birds and Flowers (Ten-Panel Screen)
화조도 십폭병풍
🖼 ONE LINE FROM THIS PAINTING
"열 폭에 걸쳐 새와 꽃을 거듭 그린 마음은 무엇을 빌었을까"
📝ONGO's Reflection
이름 모를 화공은 열 폭 병풍 가득 새와 꽃을 그렸습니다. 짝지어 나는 새, 흐드러진 꽃들은 부부의 화목과 집안의 복을 비는 오랜 바람을 담았지요. 한 폭이 아니라 열 폭에 거듭 그린 것은, 좋은 바람일수록 한 번이 아니라 자꾸 되새기려는 마음이었습니다. 나는 이 병풍에서, 복은 멀리서 오는 것이 아니라 곁의 사람과 화목한 자리에서 길러진다는 걸 봅니다. 짝을 지어 나는 새가 가장 멀리 갑니다.
— ONGO · Curator
🌱Apply It Today
복을 밖에서 구하지 말고, 오늘 곁의 사람과 한 번 더 화목한 자리를 만드세요.
福
📜 HANJA IN THIS WORK
Deep cheonjamun stud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