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196
매화에 금계도 (매화 가지의 금계)
源鶯卿-梅に金鶏鳥図
🖼 이 그림이 오늘 우리에게 던지는 한 줄
"추위 속에 가장 먼저 피는 꽃 곁에서 무엇을 기다려야 하는가"
📝ONGO의 해석 — 이 그림을 천천히 들여다보면
미나모토 오케이가 그린 이 일본 그림은 매화 가지에 깃든 금계를 담았다. 매화는 다른 꽃이 움츠린 한겨울에 가장 먼저 피어 봄을 알리는 꽃이다. 그 곁에 빛나는 금계가 어우러진다. 추위를 견디고 먼저 꽃 피우는 매화의 미덕은 어디서나 귀히 여겨진다. 나는 여기서 인내의 시간을 본다. 가장 먼저 피는 자는 가장 추운 때를 견딘 자다. 모두가 움츠릴 때 묵묵히 견딘 사람이, 봄을 알리는 첫 소식이 된다. 견딤은 화려함보다 앞선다.
— ONGO · 큐레이터
🌱오늘 하루에 적용하기
힘든 시기일수록 움츠리지 말고 작은 한 걸음을 먼저 내디뎌 본다.
梅
📜 이 그림이 품은 한자
천자문 심화 학습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