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152
수하일가도 (나무 아래 한 가족) — 긍재 김득신
수하일가도 (나무 아래 한 가족) 긍재 김득신 · 18세기 말~19세기 초, 조선 · Wikimedia Commons Public Domain 원본 보기 ↗

수하일가도 (나무 아래 한 가족)

Kim.Deuksin-Suha.ilgido
🖼 이 그림이 오늘 우리에게 던지는 한 줄

"나무 그늘 아래 모인 가족에게 가장 귀한 것은 무엇인가"

📝ONGO의 해석 — 이 그림을 천천히 들여다보면

큰 나무 아래 한 가족이 둘러앉아 한때를 보내는 정경을 김득신이 담채로 그렸다. 화려한 배경 없이, 그늘과 사람들만으로 화면이 충분히 따뜻하다. 나는 이 작은 그림에서 행복의 검소함을 본다. 가족이 함께 머무는 데에는 큰 무엇이 필요치 않다. 나무 한 그루의 그늘, 곁에 있는 식구면 족하다. 화가는 거창한 사건이 아니라, 함께 있는 평범한 시간이야말로 그릴 만한 가치임을 알았다.

— ONGO · 큐레이터

🌱오늘 하루에 적용하기

거창한 계획이 없더라도, 가족과 그저 함께 머무는 단순한 시간을 귀히 여긴다.

📜 이 그림이 품은 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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