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43
김홍도 삼공불환도(三公不換圖)
Kim Hong-do, Samgongbulhwando
🖼 이 그림이 오늘 우리에게 던지는 한 줄
"높은 벼슬과도 바꾸지 않을 만한 것은 어디에 있을까"
📝ONGO의 해석 — 이 그림을 천천히 들여다보면
단원 김홍도가 그린 삼공불환도로, 제목은 자연 속의 삶을 삼정승의 자리와도 바꾸지 않겠다는 뜻이다. 긴 화면에 산과 물, 집과 사람의 일상이 평화롭게 이어진다. 나는 이 그림이 욕망의 크기를 다시 묻는다고 느낀다. 더 높은 자리를 좇다 보면 정작 발밑의 고요한 행복을 지나치기 쉽다. 가진 자리에서 누리는 평온함이야말로, 무엇과도 바꾸기 어려운 귀한 것임을 그림은 조용히 일러 준다.
— ONGO · 큐레이터
🌱오늘 하루에 적용하기
가진 것의 가치를 먼저 헤아린 뒤에 더 큰 것을 바라자.
換
📜 이 그림이 품은 한자
천자문 심화 학습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