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160
화조도
Koike Chikyoku Kachozu 1
🖼 이 그림이 오늘 우리에게 던지는 한 줄
"한순간 피고 지는 것들 앞에서 나는 무엇을 느끼는가"
📝ONGO의 해석 — 이 그림을 천천히 들여다보면
이는 일본 화가 고이케 치쿄쿠가 그린 화조도로, 꽃과 새가 한 화면에 어우러진다. 일본 회화의 섬세한 결이 깃들어 있으나, 그 안에 담긴 마음은 어느 땅에서나 통한다. 나는 이 그림에서 덧없는 것의 아름다움을 본다. 꽃은 곧 지고 새는 곧 날아가지만, 바로 그 짧음이 그 순간을 더 빛나게 한다. 영원하지 않기에 지금이 귀하다. 스러질 것을 정성껏 그린 붓은, 사라지는 것을 사랑하는 법을 안다.
— ONGO · 큐레이터
🌱오늘 하루에 적용하기
곧 지나가 버릴 풍경일수록, 마음을 다해 지금 한 번 더 눈에 담아둔다.
花
📜 이 그림이 품은 한자
천자문 심화 학습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