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90
책거리
Korea Work 19
🖼 이 그림이 오늘 우리에게 던지는 한 줄
"겹겹이 쌓인 책더미가 향한 바람은 무엇이었을까"
📝ONGO의 해석 — 이 그림을 천천히 들여다보면
책장 가득 서책을 쌓아 올린 민화다. 책 사이로 문방구와 기물이 정연하게 놓여 화면에 질서가 흐른다. 나는 이 그림에서 배움을 향한 소박하고도 곧은 동경을 본다. 글을 읽을 형편이 못 되어도 책을 그려 곁에 둠으로써, 더 나아지고 싶은 마음을 잊지 않으려 했다. 쌓인 책은 곧 쌓고 싶은 자기 자신이었다. 무엇을 동경하느냐가 사람을 끌어올린다. 손에 닿지 않아도 바라보는 것만으로 방향이 생기는 법이다.
— ONGO · 큐레이터
🌱오늘 하루에 적용하기
당장 닿지 못해도 동경하는 것을 곁에 두어 방향만은 잃지 말자.
冊
📜 이 그림이 품은 한자
천자문 심화 학습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