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62
주상관매도 — Kim Hong-do
주상관매도 Kim Hong-do · 18세기, 조선 · Wikimedia Commons Public Domain 원본 보기 ↗

주상관매도

Korea Work 3
🖼 이 그림이 오늘 우리에게 던지는 한 줄

"강 위 작은 배에서 절벽의 매화를 올려다보는 마음은 어떤 것일까"

📝ONGO의 해석 — 이 그림을 천천히 들여다보면

김홍도가 그린 그림이다. 노인이 배 위에서 까마득한 절벽에 핀 매화를 올려다본다. 매화는 손이 닿지 않는 높이에 피어 있고, 사람은 강물 위에 떠 있을 뿐이다. 그러나 닿지 못한다고 아름다움이 줄지 않는다. 나는 이 거리에서 누림의 한 방식을 본다. 가질 수 없어도 바라보는 것만으로 충분한 것들이 있다. 모든 좋은 것을 손에 넣으려 들면 바라보는 기쁨마저 잃는다. 멀리 두고 오래 보는 것도 하나의 소유다.

— ONGO · 큐레이터

🌱오늘 하루에 적용하기

가질 수 없는 것 하나를 억지로 손에 넣으려 들지 말고, 멀리 두고 바라보는 기쁨으로 남겨둔다.

📜 이 그림이 품은 한자
천자문 심화 학습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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