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209
모란에 공작도(牡丹孔雀圖) — Tani Bunchō
모란에 공작도(牡丹孔雀圖) Tani Bunchō · 에도 시대, 19세기 · Wikimedia Commons CC0 원본 보기 ↗

모란에 공작도(牡丹孔雀圖)

牡丹に孔雀図
🖼 이 그림이 오늘 우리에게 던지는 한 줄

"화려한 공작과 모란을 함께 그린 그림은 무엇을 말하려 했을까"

📝ONGO의 해석 — 이 그림을 천천히 들여다보면

다니 분초의 이 그림은 활짝 핀 모란과 공작을 화려하게 담았다. 일본에서 그려졌으나, 가장 빛나는 순간을 화폭에 남기려는 마음은 누구에게나 통한다. 나는 여기서 절정의 아름다움과 그 덧없음을 함께 본다. 모란은 꽃의 왕이라 불리지만 며칠이면 진다. 공작의 깃도 철이 지나면 빠진다. 화가는 가장 화려한 순간을 굳이 붙들어 그렸다. 빛나는 때가 짧기에 더 귀하다. 영원하지 않다는 것이 그 순간의 가치를 깎지 않고, 오히려 더 깊게 한다.

— ONGO · 큐레이터

🌱오늘 하루에 적용하기

지금 누리는 좋은 시기가 있다면, 영원할 줄 알기보다 충분히 누리고 감사하자.

📜 이 그림이 품은 한자
천자문 심화 학습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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