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51
김정희 글씨
Kim Jeong-hui 0
🖼 이 그림이 오늘 우리에게 던지는 한 줄
"한 획에 평생의 공력을 담는다는 것은 어떤 일일까"
📝ONGO의 해석 — 이 그림을 천천히 들여다보면
추사 김정희와 관련된 글씨로 전해지는 작품이다. 자세한 내력은 분명치 않으나, 붓의 굵기와 여백의 운용에서 오랜 수련의 흔적이 배어 있다. 나는 글씨가 곧 그 사람이라는 옛말을 떠올린다. 한 획은 단숨에 그어지지만, 그 단숨을 위해 수십 년의 손이 쌓여야 한다. 빠르게 보이는 것일수록 그 뒤에는 보이지 않는 긴 시간이 숨어 있다. 능숙함이란 결국 반복이 남긴 자국이다.
— ONGO · 큐레이터
🌱오늘 하루에 적용하기
지금의 서툰 한 획도, 쌓이면 누군가의 모범이 된다.
筆
📜 이 그림이 품은 한자
천자문 심화 학습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