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221
사계화조도 병풍 — Mori Kansai
사계화조도 병풍 Mori Kansai · 에도 시대, 19세기 · Wikimedia Commons Public Domain 원본 보기 ↗

사계화조도 병풍

Shiki kachō-zu Byōbu by Mori Kansai 04
🖼 이 그림이 오늘 우리에게 던지는 한 줄

"네 계절의 꽃과 새를 한자리에 모은 뜻은 무엇일까"

📝ONGO의 해석 — 이 그림을 천천히 들여다보면

모리 간사이가 그린 이 일본 병풍은 사계절의 꽃과 새를 한 화면에 펼쳐, 시간의 흐름을 공간으로 바꿔 놓았다. 봄꽃과 겨울새가 나란히 어울려 일 년의 순환을 한눈에 보여 준다. 흩어진 계절을 한자리에 모은다는 것은, 변화 전체를 끌어안으려는 마음이다. 좋은 때도 어려운 때도 모두 한 해의 부분이다. 어느 한 계절에 머물지 않고 전체를 바라볼 때, 우리는 지금의 시기를 더 의연하게 지날 수 있다.

— ONGO · 큐레이터

🌱오늘 하루에 적용하기

지금의 어려움을 일 년 전체 중 한 계절로 멀리서 바라보자.

📜 이 그림이 품은 한자
천자문 심화 학습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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