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93
오수삼매 — Yu suk
오수삼매 Yu suk · 19세기, 조선 · Wikimedia Commons Public Domain 원본 보기 ↗

오수삼매

Yu Suk, Osusammae
🖼 이 그림이 오늘 우리에게 던지는 한 줄

"한낮의 낮잠 한 자락에 어떤 여유가 담겨 있을까"

📝ONGO의 해석 — 이 그림을 천천히 들여다보면

유숙은 한가로이 낮잠에 빠진 정경을 담백한 먹으로 그렸다. 분주함도 격식도 없이, 잠시 모든 것을 내려놓은 순간이 화면을 채운다. 삼매라는 말이 깊은 몰입을 뜻하듯, 온전히 쉬는 것 또한 하나의 경지다. 잘 쉬는 사람만이 멀리 갈 수 있고, 비워 본 사람만이 다시 채울 줄 안다. 게으름과 쉼은 다르다. 쉼은 다음을 위한 가장 정직한 준비다.

— ONGO · 큐레이터

🌱오늘 하루에 적용하기

오늘 하루 중 아무것도 하지 않는 짧은 시간을 일부러 비워 두자.

📜 이 그림이 품은 한자
천자문 심화 학습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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