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86
모든 일이 나 홀로의 힘은 아니다
기원전 2세기경 편찬(서사시 전승)
원문
प्रकृत्यैव च कर्माणि क्रियमाणानि सर्वशः (prakṛtyaiva ca karmāṇi kriyamāṇāni sarvaśaḥ)
📜 구절
모든 일이 자연의 힘이 함께 짜여 이루어짐을 보아, "나 홀로 해냈다"는 생각을 내려놓는 사람 — 그가 참으로 보는 사람이다.
❓ 오늘의 물음
내가 이룬 일을 나는 온전히 내 공로로 여기지만, 거기 함께한 수많은 손과 우연을 잊고 있지는 않은가?
📝오늘의 해석
옛 스승은 "내가 홀로 다 했다"는 자만을 무지라 부른다. 어떤 일도 나 하나의 힘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 뒤엔 몸을 준 부모, 길을 낸 스승, 때를 만든 우연, 함께한 수많은 손이 있다. 나는 성공하면 내 덕, 실패하면 세상 탓으로 셈하지만, 진실은 늘 그 사이 어딘가다. 이 앎은 겸손이자 위로다 — 모든 짐이 나 혼자의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노자의 "공을 이루고도 거기 머물지 않는다(功成而弗居)"가 이 자리다.
— ONGO · 큐레이터
🌱오늘 하루에 적용하기
오늘 내가 이룬 일 하나를 떠올리고, 거기 보이지 않게 함께한 사람이나 우연 셋을 이름 붙여 감사해보라.
📖 출전:
바가바드 기타 13장 29절.
산스크리트 원전 + Arnold/Besant(PD) 참조, ONGO 자체 의역.
이 구절은 신앙이 아니라 보편 인문 지혜로 읽습니다 — 어느 종교도 권하지 않으며, 해석은 ONGO 100% 오리지널입니다.
이 구절은 신앙이 아니라 보편 인문 지혜로 읽습니다 — 어느 종교도 권하지 않으며, 해석은 ONGO 100% 오리지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