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104
스스로를 무너뜨리는 세 개의 문
기원전 2세기경 편찬(서사시 전승)
원문
त्रिविधं नरकस्येदं द्वारं नाशनमात्मनः / कामः क्रोधस्तथा लोभस्तस्मादेतत्त्रयं त्यजेत् (tri-vidhaṁ narakasyedaṁ dvāraṁ nāśanam ātmanaḥ / kāmaḥ krodhas tathā lobhas tasmād etat trayaṁ tyajet)
📜 구절
사람을 스스로 무너뜨리는 파멸의 문이 셋 있으니 — 채워지지 않는 욕심, 타오르는 분노, 그칠 줄 모르는 탐욕이다. 그러므로 이 셋을 놓으라.
❓ 오늘의 물음
지금 내 삶을 갉아먹는 것은 이 셋 중 어느 문으로 들어왔는가?
📝오늘의 해석
옛 스승은 사람을 무너뜨리는 것이 바깥의 적이 아니라 안의 세 문 — 욕심·분노·탐욕 — 이라 한다. 이 셋이 불교의 삼독(三毒: 탐·진·치)과 나란하다는 데 나는 늘 놀란다. 동서고금의 지혜가 같은 세 얼굴의 적을 지목한 것이다. "파멸의 문(dvāra)"이라는 말이 날카롭다 — 이것들은 밖에서 쳐들어오지 않고, 내가 문을 열어줘야 들어온다. 나를 망친 대부분의 일은 이 세 문 중 하나가 열린 순간 시작됐다. 문을 지키는 힘이 곧 자유다. 이 셋을 알아채는 것만으로도 문의 절반은 닫힌다.
— ONGO · 큐레이터
🌱오늘 하루에 적용하기
오늘 마음이 무너지려 할 때, 그것이 욕심·분노·탐욕 중 어느 문으로 들어왔는지 이름 붙여 문 앞에 서보라.
📖 출전:
바가바드 기타 16장 21절.
산스크리트 원전 + Arnold/Besant(PD) 참조, ONGO 자체 의역.
이 구절은 신앙이 아니라 보편 인문 지혜로 읽습니다 — 어느 종교도 권하지 않으며, 해석은 ONGO 100% 오리지널입니다.
이 구절은 신앙이 아니라 보편 인문 지혜로 읽습니다 — 어느 종교도 권하지 않으며, 해석은 ONGO 100% 오리지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