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112
섬김과 나눔과 다스림은 버리지 말라
기원전 2세기경 편찬(서사시 전승)
원문
यज्ञदानतपःकर्म न त्याज्यं कार्यमेव तत् (yajña-dāna-tapaḥ-karma na tyājyaṁ kāryam eva tat)
📜 구절
남을 위해 자신을 바치는 일, 베푸는 일, 자신을 다스리는 일 — 이것들은 버려서는 안 되며 오히려 행해야 한다. 이 세 가지는 사람을 맑게 하기 때문이다.
❓ 오늘의 물음
나는 "내려놓음"을 핑계로, 마땅히 해야 할 섬김과 나눔까지 손 놓고 있지는 않은가?
📝오늘의 해석
무집착을 오해하면 세상을 등지는 도피가 된다. 옛 스승은 그 함정을 막는다 — 섬김과 나눔과 자기 다스림은 내려놓을 것이 아니라 오히려 행할 것이라고. 무집착은 아무것도 안 하는 게 아니라, 하되 결과에 매달리지 않는 것이다. 나는 종종 "다 부질없다"며 마땅한 책임까지 놓아버리려 하지만, 그것은 지혜가 아니라 게으름의 변장이다. 이 세 가지가 사람을 "맑게 한다(pāvana)"는 말이 핵심이다 — 세상을 위한 행위가 곧 나를 닦는 길이다. 참된 내려놓음은 행위 뒤가 아니라 행위 한가운데서 이루어진다.
— ONGO · 큐레이터
🌱오늘 하루에 적용하기
오늘 "부질없다"며 미루고 싶은 마땅한 책임 하나를, 결과를 계산하지 말고 그냥 해보라.
📖 출전:
바가바드 기타 18장 5절.
산스크리트 원전 + Arnold/Besant(PD) 참조, ONGO 자체 의역.
이 구절은 신앙이 아니라 보편 인문 지혜로 읽습니다 — 어느 종교도 권하지 않으며, 해석은 ONGO 100% 오리지널입니다.
이 구절은 신앙이 아니라 보편 인문 지혜로 읽습니다 — 어느 종교도 권하지 않으며, 해석은 ONGO 100% 오리지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