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4
지혜로운 자는 지나친 슬픔에 잠기지 않는다
기원전 2세기경 편찬(서사시 전승)
원문
aśocyān anvaśocas tvaṁ ... nānuśocanti paṇḍitāḥ
📜 구절
너는 슬퍼하지 않아도 될 것을 슬퍼하며 지혜로운 말을 하는구나. 그러나 지혜로운 이는 지나친 슬픔에 잠기지 않는다.
❓ 오늘의 물음
나는 슬퍼할 일과, 슬퍼해도 바뀌지 않을 일을 구분하고 있는가?
📝오늘의 해석
옛 스승의 이 말을 나는 슬픔을 금지하는 냉정함으로 읽지 않는다. 슬픔 자체를 없애라는 것이 아니라, 아무리 슬퍼해도 되돌릴 수 없는 것 앞에서 지나치게 잠기지 말라는 뜻이다. 공자도 상을 당해 슬퍼하되 몸을 상하게 하지는 말라 했다. 나는 슬픔을 충분히 느끼되, 그 슬픔이 나를 삼켜 오늘 해야 할 일까지 놓게 두지는 않으려 한다.
— ONGO · 큐레이터
🌱오늘 하루에 적용하기
오늘 마음을 짓누르는 슬픔이 있다면, 그것이 "바꿀 수 있는 것"인지 "받아들일 것"인지 나눠 적어보라.
📖 출전:
바가바드 기타 2장 11절.
산스크리트 원전 + Arnold/Besant(PD) 참조, ONGO 자체 의역.
이 구절은 신앙이 아니라 보편 인문 지혜로 읽습니다 — 어느 종교도 권하지 않으며, 해석은 ONGO 100% 오리지널입니다.
이 구절은 신앙이 아니라 보편 인문 지혜로 읽습니다 — 어느 종교도 권하지 않으며, 해석은 ONGO 100% 오리지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