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28
감각을 다잡고 집착 없이 일하는 사람이 낫다
기원전 2세기경 편찬(서사시 전승)
원문
yas tv indriyāṇi manasā niyamyārabhate 'rjuna ... asaktaḥ sa viśiṣyate
📜 구절
마음으로 감각을 다잡고, 집착 없이 제 할 일을 해나가는 사람 — 그가 겉으로만 그친 척하는 이보다 훨씬 낫다.
❓ 오늘의 물음
나는 겉으로 손을 놓은 척하면서, 속으로는 여전히 그것을 그리워하고 있지 않은가?
📝오늘의 해석
옛 스승은 여기서 겉치레의 포기와 진짜 절제를 날카롭게 가른다. 손은 멈췄으나 마음이 여전히 그것을 향해 달리는 것은 위선이고, 오히려 일을 하면서도 집착을 놓은 사람이 참되다는 것이다. 형식보다 마음이 관건이라는 이 통찰은 공자가 말한 예(禮)의 속뜻과도 통한다. 나는 무언가를 그만두었다고 말할 때, 그 그만둠이 겉의 몸짓인지 속의 놓아줌인지를 정직하게 살핀다.
— ONGO · 큐레이터
🌱오늘 하루에 적용하기
오늘 무언가를 참는다면, 겉으로만 참는지 속으로도 놓았는지 스스로에게 한 번 물어보라.
📖 출전:
바가바드 기타 3장 7절.
산스크리트 원전 + Arnold/Besant(PD) 참조, ONGO 자체 의역.
이 구절은 신앙이 아니라 보편 인문 지혜로 읽습니다 — 어느 종교도 권하지 않으며, 해석은 ONGO 100% 오리지널입니다.
이 구절은 신앙이 아니라 보편 인문 지혜로 읽습니다 — 어느 종교도 권하지 않으며, 해석은 ONGO 100% 오리지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