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272

진실을 말하되, 그것이 상처가 되지 않게 말하라

수바시타(전통 잠언시)
기원전 2세기~기원후 3세기경 편찬(고대 잠언 전승 윤리 게송)
원문
सत्यं ब्रूयात् प्रियं ब्रूयात् न ब्रूयात् सत्यमप्रियम् । प्रियं च नानृतं ब्रूयादेष धर्मः सनातनः ॥ (satyaṃ brūyāt priyaṃ brūyāt na brūyāt satyam apriyam, priyaṃ ca nānṛtaṃ brūyād eṣa dharmaḥ sanātanaḥ)
📜 구절

진실을 말하고, 듣기 좋게 말하되, 진실이라 해서 상처 주는 말을 하지 말며, 듣기 좋다고 거짓을 말하지도 말라 — 이것이 오래된 도리다.

❓ 오늘의 물음

나는 최근 "사실이니까"라는 핑계로 상대에게 상처 주는 말을 하지 않았는가?

📝오늘의 해석

진실과 다정함은 둘 다 놓칠 수 없는 두 기둥이다. 진실만 앞세우면 잔인해지고, 다정함만 앞세우면 거짓이 된다. 이 게송이 요구하는 것은 둘 중 하나를 고르는 게 아니라, 진실을 다정하게 담아내는 더 어려운 기술이다. 말하기 전에 잠깐 멈춰 "이 말이 진실이면서 동시에 다정한가"를 스스로 물어야 한다.

— ONGO · 큐레이터

🌱오늘 하루에 적용하기

오늘 하기 어려운 말이 있다면, 말하기 전에 "진실하면서도 다정한가"를 한 번 점검해보라.

📖 출전: 수바시타(전통 잠언시). 산스크리트 원전(게송 단위) + PD 영역 참조, ONGO 자체 의역.
이 구절은 신앙이 아니라 보편 인문 지혜로 읽습니다 — 어느 종교도 권하지 않으며, 해석은 ONGO 100% 오리지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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