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273
말이야말로 진짜 장신구다
기원후 5세기경(바르트리하리 니티샤타카)
원문
केयूरा न विभूषयन्ति पुरुषं हारा न चन्द्रोज्ज्वला न स्नानं न विलेपनं न कुसुमं नालङ्कृता मूर्धजाः । वाण्येका समलङ्करोति पुरुषं या संस्कृता धार्यते क्षीयन्तेऽखिलभूषणानि सततं वाग्भूषणं भूषणम् ॥ (keyūrā na vibhūṣayanti puruṣaṃ hārā na candrojjvalā na snānaṃ na vilepanaṃ na kusumaṃ nālaṅkṛtā mūrdhajāḥ, vāṇyekā samalaṅkaroti puruṣaṃ yā saṃskṛtā dhāryate kṣīyante'khilabhūṣaṇāni satataṃ vāgbhūṣaṇaṃ bhūṣaṇam)
📜 구절
팔찌도, 달처럼 빛나는 목걸이도, 목욕도, 향유도, 꽃도, 곱게 꾸민 머리도 사람을 꾸미지 못한다 — 오직 다듬어 지닌 말 한 가지가 사람을 꾸민다. 다른 장신구는 다 닳아 없어져도, 말의 장신구만은 늘 그대로 남는다.
❓ 오늘의 물음
오늘 내가 가장 공들여 꾸민 것은 겉모습이었는가, 말이었는가?
📝오늘의 해석
이 시는 화려한 장신구를 하나하나 나열한 뒤, 그 모든 것을 단 한 문장으로 뒤집는다 — 진짜 아름다움은 말에 있다고. 보석은 낡고 잃어버릴 수 있지만, 다듬어진 말씨는 늙지도 닳지도 않는다. 오늘날에도 사람을 오래 기억하게 만드는 것은 외모가 아니라 그 사람이 남긴 말이다.
— ONGO · 큐레이터
🌱오늘 하루에 적용하기
오늘 하는 말 중 하나를, 평소보다 한 번 더 다듬어서 건네보라.
📖 출전:
수바시타(전통 잠언시).
산스크리트 원전(게송 단위) + PD 영역 참조, ONGO 자체 의역.
이 구절은 신앙이 아니라 보편 인문 지혜로 읽습니다 — 어느 종교도 권하지 않으며, 해석은 ONGO 100% 오리지널입니다.
이 구절은 신앙이 아니라 보편 인문 지혜로 읽습니다 — 어느 종교도 권하지 않으며, 해석은 ONGO 100% 오리지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