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318
광인일기
狂人日記
📌 책에서 뽑은 하나의 질문
모두가 미쳐버린 세상에서 홀로 제정신인 자는 어떻게 살아남아야 하는가?
📝ONGO의 해석 — 책을 펼치고 싶어진다면
내가 처음 이 짧은 소설을 읽었을 때, 식인(食人)에 대한 편집증적인 묘사가 주는 섬뜩함에 숨이 막혔다. 그러나 루쉰의 통찰을 깨닫는 순간 전율이 일었다. 그가 말하는 식인은 진짜 인육을 먹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억압하고 착취하는 오래된 전통과 인습 그 자체였다. 미치광이의 입을 빌려 위선적인 사회의 민낯을 폭로하는 날카로운 문장은 시대를 초월해 우리의 폐부를 찌른다. 아이들을 구하라는 마지막 절규가 오랫동안 귓가를 맴돌 것이다.
— ONGO · 큐레이터
"사람을 먹어본 적 없는 아이들이 아직 있을까? 아이들을 구하라!"루쉰, 광인일기
"Perhaps there are still children who have not eaten men? Save the children!"
🌱오늘의 삶에 적용하기
내가 무비판적으로 수용하고 있는 오래된 관습이나 편견은 없는지 질문해 보자. 당연하게 여기던 것을 낯설게 바라보는 시선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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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과 함께 이어지는 길
🎵 이 책과 어울리는 한 곡 · 오늘의 결
無爲而化
Flow in the Quiet
무위이화 · 억지 없는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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