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361
노름꾼
Игрок (Igrok)
📌 책에서 뽑은 하나의 질문
인간은 왜 파멸할 것을 알면서도 통제할 수 없는 욕망의 룰렛에 삶을 던지는가?
📝ONGO의 해석 — 책을 펼치고 싶어진다면
이 소설을 읽는 내내 나는 도박판의 숨막히는 열기와 주인공의 광기에 전염되는 듯한 현기증을 느꼈다. 도스토옙스키 자신이 도박에 빠져 빚쟁이에게 쫓기며 한 달 만에 써 내려간 작품이기에, 그 안에는 인간의 병적인 집착과 자기 파괴적 충동이 소름 끼치도록 생생하게 담겨 있다. 이성으로는 멈춰야 함을 알면서도 운명이라는 환상에 기대어 나락으로 떨어지는 인간의 나약함. 맹목적인 욕망이 어떻게 영혼을 갉아먹는지 보여주는 날카로운 심리 묘사의 정점이다.
— ONGO · 큐레이터
"내일이면 모든 것이 끝날 수도 있다! 나는 단 한 번의 회전으로 새롭게 다시 태어날 수 있다."표도르 도스토옙스키 (Fyodor Dostoevsky), 노름꾼
"Tomorrow, tomorrow it will all be over! I can be reborn with just one turn of the wheel."
🌱오늘의 삶에 적용하기
내가 통제할 수 없는 요행이나 타인의 인정에 삶의 주도권을 넘기고 있지 않은지 돌아보자. 불안정한 기대감 대신, 오늘 내가 확실히 해낼 수 있는 작은 일에 집중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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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이부득 · 구해도 얻지 못함의 잔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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