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310
님의 침묵
📌 책에서 뽑은 하나의 질문
잃어버린 사랑은 어떻게 위대한 희망으로 승화되는가?
📝ONGO의 해석 — 책을 펼치고 싶어진다면
'아아, 님은 갔지마는 나는 님을 보내지 아니하였습니다'라는 구절을 읽었을 때, 절망의 끝에서 희망을 부여잡는 거대한 사랑의 힘에 가슴이 뜨거워졌다. 만해의 통찰은 조국 상실의 슬픔을 남녀 간의 이별로 치환하여, 이별이 끝이 아니라 새로운 만남을 위한 기다림임을 역설한다. 시련 속에서도 꺾이지 않는 단단한 마음의 위로가 필요할 때 이 시집을 펼쳐보라.
— ONGO · 큐레이터
"우리는 만날 때에 떠날 것을 염려하는 것과 같이, 떠날 때에 다시 만날 것을 믿습니다."한용운 (Han Yong-un), 님의 침묵
"Just as we fear parting when we meet, we believe we will meet again when we part."
🌱오늘의 삶에 적용하기
나에게서 떠나간 소중한 인연이나 상실의 경험에 매몰되지 않고, 그것이 내 삶에 남긴 긍정적 의미를 기꺼이 포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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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과 함께 이어지는 길
🎵 이 책과 어울리는 한 곡 · 오늘의 결
無爲而化
Flow in the Quiet
무위이화 · 억지 없는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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