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151
허생전
許生傳
📌 책에서 뽑은 하나의 질문
내가 가진 지식은 세상을 변화시키는 데 쓰이고 있는가, 아니면 그저 방안의 허영으로 남아 있는가?
📝ONGO의 해석 — 책을 펼치고 싶어진다면
연암 박지원의 이 소설을 처음 읽었을 때, 십 년간 책만 읽던 허생이 문을 박차고 나가는 장면에 묘한 통쾌함을 느꼈다. 그는 단숨에 시장을 장악하고 사회의 모순을 조롱한다. 하지만 진정 내 마음을 찌른 것은 그가 모든 부를 버리고 홀연히 사라지는 마지막이었다. 우리는 무엇을 위해 지식을 쌓고 부를 좇는가? 허생의 텅 빈 방이 내게 던지는 질문은 무겁고도 서늘하다. 당신의 앎은 지금 어디로 향하고 있는가?
— ONGO · 큐레이터
"네 놈은 필시 장사치로구나. 장사치나 돈을 빌려줄 때 신용을 따지는 법이다."박지원, 허생전
"You must be a merchant. Only merchants weigh trust when lending money."
🌱오늘의 삶에 적용하기
오늘 하루, 내가 머리로만 알고 실천하지 못했던 일 하나를 골라 아주 작은 행동으로 옮겨보라. 지식은 삶으로 증명될 때 비로소 가치를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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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과 함께 이어지는 길
🎵 이 책과 어울리는 한 곡 · 오늘의 결
白日夢
Daylight Dream
백일몽 · 대낮의 꿈처럼 잠시 떠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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