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igentan No. 106
CAIGENTAN No. 106前集
不責人小過,不發人陰私,不念人舊惡。三者可以養德,亦可以遠害。
불책인소과, 불발인음사, 불념인구악. 삼자가이양덕, 역가이원해.
남의 작은 허물을 나무라지 않고, 남의 은밀한 사사로움을 들추지 않으며, 남의 지난 잘못을 마음에 두지 않는다. 이 세 가지는 덕을 기를 수 있고, 또한 해를 멀리할 수 있다.
작은 허물을 들추지 않고, 남의 사생활을 파헤치지 않고, 지난 잘못을 곱씹지 않는 것 — 홍응명은 이 셋이 덕을 기르는 동시에 나를 지킨다고 한다. 남의 흠을 눈감아 주는 여유는 그 사람만이 아니라 결국 나를 편안하게 한다. 관대함은 베푸는 미덕이면서, 스스로를 화에서 멀리 두는 지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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