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근담 제 118 조
채근담 제 118 조前集
衰颯的景象,就在盛滿中;發生的機緘,即在零落內。故君子居安,宜操一心以慮患;處變,當堅百忍以圖成。
쇠삽적경상, 취재성만중; 발생적기함, 즉재영락내. 고군자거안, 의조일심이려환; 처변, 당견백인이도성.
쇠락하는 모습은 바로 가득 찬 가운데 있고, 새로 피어나는 기틀은 바로 시들어 떨어지는 속에 있다. 그러므로 군자는 편안히 있을 때 한마음을 다잡아 환난을 미리 헤아려야 하고, 변고에 처해서는 백 번의 참음을 굳게 지켜 이룸을 도모해야 한다.
가장 가득 찼을 때 이미 기울기 시작하고, 다 시든 자리에서 새싹이 돋는다고 홍응명은 말한다. 그러니 편안할 때 닥칠 어려움을 미리 헤아리고, 무너진 자리에서는 참고 견디며 다시 일어설 길을 찾으라 한다. 절정에는 조심을, 바닥에는 희망을 두는 것이 균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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