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근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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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65 조
我不希榮,何憂乎利祿之香餌?我不競進,何畏乎仕官之危機?
아불희영, 하우호이록지향이? 아불경진, 하외호사관지위기?
내가 영화를 바라지 않으니 이록의 향기로운 미끼를 어찌 근심하며, 내가 앞다투어 나아가려 하지 않으니 벼슬살이의 위기를 어찌 두려워하겠는가.
자운스의 해석
영화를 바라지 않으면 이익이라는 미끼가 나를 근심케 하지 못하고, 앞다투어 오르려 하지 않으면 벼슬길의 위태로움이 나를 겁줄 수 없다. 홍응명은 두려움의 뿌리가 바라는 마음에 있다 한다. 바라지 않으면 잃을까 떨 일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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