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igent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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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307
金自礦出,玉從石生,非幻無以求真;道得酒中,仙遇花裡,雖雅不能離俗。
금자광출, 옥종석생, 비환무이구진; 도득주중, 선우화리, 수아불능리속.
금은 광석에서 나오고 옥은 돌에서 생기니, 헛것을 거치지 않고서는 참된 것을 구할 수 없다. 도를 술 가운데서 얻고 신선을 꽃 속에서 만나니, 아무리 우아해도 속됨을 떠날 수는 없다.
ONGO'S REFLECTION
금과 옥도 거친 광석과 돌을 거쳐 나오듯, 참됨은 헛됨을 거치지 않고는 얻어지지 않는다. 술자리에서 도를 깨치고 꽃 속에서 신선을 만나듯, 아무리 고아한 것도 속됨과 아주 떨어져 있지는 않다. 홍응명은 참과 거짓, 아와 속이 한 뿌리임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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