溫故知新 옛 가르침에서 오늘의 깨달음, 온고
깊은 못은 맑고 고요하다
깊은 못이 맑고 흐림 없이 고요하듯, 지혜로운 이는 좋은 가르침을 들으면 마음이 그처럼 맑아진다.
얕은 웅덩이는 돌멩이 하나에도 온통 흙탕물이 인다.
나는 얕은 웅덩이처럼 작은 일에도 흙탕이 이는가, 아니면 깊은 못처럼 고요한가?
📝오늘의 해석
얕은 웅덩이는 돌멩이 하나에도 온통 흙탕물이 인다. 그러나 깊은 못은 같은 돌이 떨어져도 잠시 파문만 일 뿐, 곧 다시 맑아진다. 마음의 깊이도 그렇다. 얕은 마음은 작은 말 한마디, 사소한 일 하나에 온통 흐려진다. 깊은 마음은 같은 일을 겪어도 잠시 흔들렸다가 제 맑음으로 돌아온다. 그 깊이는 타고나는 게 아니라 길러지는 것이다. 좋은 가르침, 깊은 사색, 고요한 시간이 마음의 바닥을 조금씩 깊게 판다. 깊어진 마음은 외부의 자극을 막지 않는다. 다만 그것에 오래 흐려지지 않을 뿐이다. 회복의 속도, 그것이 곧 마음의 깊이다.
🌱오늘 하루에 적용하기
오늘 작은 일에 마음이 흐려질 때, 그 흐림을 없애려 애쓰지 말고 "곧 가라앉는다"고 믿고 한 박자 기다려보라. 기다림이 못을 깊게 한다.
이 구절은 신앙이 아니라 보편 인문 지혜로 읽습니다 — 어느 종교도 권하지 않으며, 해석은 ONGO 100% 오리지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