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35
잠든 이들 사이에서 깨어 있는 자
기원전 3세기 결집
원문
Appamatto pamattesu, suttesu bahujāgaro; abalassaṃva sīghasso, hitvā yāti sumedhaso.
📜 구절
방심한 이들 사이에서 깨어 있고, 잠든 이들 사이에서 또렷한 지혜로운 이는, 둔한 말을 앞지르는 준마처럼 멀리 나아간다.
❓ 오늘의 물음
남들이 모두 멈춰 있을 때, 나만의 한 걸음을 떼고 있는가?
📝오늘의 해석
이 구절은 경쟁을 부추기는 말이 아니다. 핵심은 "깨어 있음"이 만들어내는 시간의 격차다. 모두가 멍하니 흘려보내는 시간에 한 사람이 또렷이 깨어 있다면, 하루하루는 똑같아 보여도 1년 뒤 둘은 전혀 다른 자리에 있다. 둔한 말과 준마의 차이는 한순간의 폭발이 아니라 매 걸음의 또렷함이 쌓인 결과다. 나이가 들어 돌아보면, 인생을 가른 것은 큰 결단 몇 번이 아니라 남들이 흘려보낸 시간을 깨어서 산 무수한 작은 순간들이었다. 깨어 있음은 재능이 아니라 선택이다.
— ONGO · 큐레이터
🌱오늘 하루에 적용하기
오늘 무심히 흘려보내던 자투리 시간—출근길, 기다림—중 단 10분을, 깨어서 한 가지에 써보라. 그 10분이 1년 뒤를 바꾼다.
📖 출전:
법구경 제2장 불방일품 제9게.
팔리어 원전(BC 3c) — 완전 Public Domain. 번역·해석 100% ONGO 오리지널..
이 구절은 신앙이 아니라 보편 인문 지혜로 읽습니다 — 어느 종교도 권하지 않으며, 해석은 ONGO 100% 오리지널입니다.
이 구절은 신앙이 아니라 보편 인문 지혜로 읽습니다 — 어느 종교도 권하지 않으며, 해석은 ONGO 100% 오리지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