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365

온전한 사랑은 두려움을 내쫓는다

요한일서 4장 18절
기원후 1세기
원문
φόβος οὐκ ἔστιν ἐν τῇ ἀγάπῃ, ἀλλ' ἡ τελεία ἀγάπη ἔξω βάλλει τὸν φόβον.
📜 구절

사랑 안에는 두려움이 없다. 온전한 사랑은 두려움을 밖으로 내쫓는다.

❓ 오늘의 물음

나는 사랑하기를 두려워하며, 마음의 문을 닫고 있지는 않은가?

📝오늘의 해석

두려움과 사랑은 한자리에 있기 어렵다. 상처받을까 두려운 사람은 마음을 열지 못하고, 마음을 열지 못하면 사랑도 없다. 요한은 그 순서를 뒤집는다.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는다고. 그리스어 엑소 발레이는 "밖으로 던져 쫓아낸다"는 강한 표현이다. 사랑이 자리를 잡으면 두려움은 설 곳을 잃는다는 것이다. 나는 상처가 무서워 먼저 벽을 쌓곤 했지만, 그 벽은 아픔만이 아니라 사랑도 함께 막았다. 두려움을 이기는 길은 벽을 더 높이는 게 아니라, 사랑으로 문을 여는 데 있다.

— ONGO · 큐레이터

🌱오늘 하루에 적용하기

오늘 상처받을까 두려워 다가가지 못한 사람이 있다면, 그 두려움을 무릅쓰고 한 걸음만 먼저 내밀어보라.

📖 출전: 요한일서 4장 18절. 그리스어 원전(Westcott-Hort 1881) + 개역한글판(1961, PD) 참조, ONGO 자체 의역.
이 구절은 신앙이 아니라 보편 인문 지혜로 읽습니다 — 어느 종교도 권하지 않으며, 해석은 ONGO 100% 오리지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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