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의 등불
하루 한 구절. 2500년을 건너온 성서의 지혜가 오늘의 길을 밝힌다.
🕯️ 구절 모음
지혜로운 사람은 듣고, 배움을 더한다
지혜로운 사람은 이미 알아도 한 번 더 듣고, 그렇게 배움을 더한다.
앎은 경외에서 시작된다
앎의 첫걸음은, 나보다 큰 것 앞에 옷깃을 여미는 경외다.
아버지의 훈계, 어머니의 가르침
아이야, 아버지의 훈계를 듣고, 어머니의 가르침을 저버리지 마라.
유혹이 손짓해도, 동의하지 마라
아이야, 나쁜 길로 꾀는 이들이 손짓하거든, 그 손을 잡지 마라.
지혜에 귀 기울이는 자는 평안히 산다
지혜의 말에 귀 기울이는 사람은, 두려움 없이 평안히 깃들어 산다.
명철을 소리쳐 구하라
깨달음을 얻고 싶거든, 명철을 향해 목소리를 높여 구하라.
지혜는 나 혼자 지어내는 것이 아니다
참된 지혜는 내가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나보다 큰 곳에서 온다.
분별이 너를 지켜준다
신중한 분별은 너를 지키는 파수꾼이 되어, 명철이 너를 보살핀다.
인자와 진실을 목에 매어라
따뜻함과 진실함이 너를 떠나지 않게, 목에 매고 마음판에 새겨라.
네 명철에만 기대지 마라
마음을 다해 큰 흐름을 신뢰하되, 네 좁은 판단 하나에만 온몸을 기대지 마라.
스스로 지혜롭다 여기지 마라
네 눈에 스스로 지혜롭다 여기지 마라.
지혜를 찾은 사람은 복되다
지혜를 찾아낸 사람, 명철을 얻은 사람은 참으로 복되다.
지혜의 길은 평강이다
지혜의 길은 즐거움의 길이요, 그 모든 좁은 길마저 평화로 이어진다.
누울 때 잠이 달다
바르게 산 사람은 누울 때 두렵지 않고, 그 잠이 달다.
베풀 수 있을 때 선을 아끼지 마라
네 손에 베풀 힘이 있을 때, 마땅히 받을 사람에게 선을 아끼지 마라.
가진 것을 두고 내일 오라 하지 마라
지금 줄 수 있으면서, 이웃에게 "돌아갔다 내일 오라" 하지 마라.
까닭 없이 다투지 마라
너에게 해를 끼치지 않은 사람과, 까닭 없이 다투지 마라.
난폭한 자의 성공을 부러워 마라
힘으로 남을 짓밟는 자를 부러워 말고, 그의 길을 하나도 택하지 마라.
무엇보다 지혜를 얻으라
지혜가 으뜸이니 지혜를 얻으라. 네가 가진 모든 것을 들여서라도 명철을 얻으라.
의로운 길은 돋는 햇살 같다
바르게 걷는 사람의 길은 새벽빛 같아서, 한낮이 될 때까지 점점 더 밝아진다.
무엇보다 네 마음을 지켜라
무엇을 지키든, 그 무엇보다 네 마음을 지켜라. 삶의 모든 샘이 거기서 흘러나오니.
구부러진 말을 입에서 버려라
비뚤어진 말을 입에서 버리고, 속이는 입술을 네게서 멀리 두어라.
네 눈은 앞을 곧게 보라
네 눈은 앞을 곧게 바라보고, 네 시선은 네 앞길을 똑바로 향하게 하라.
네 발이 디딜 길을 살펴라
네 발이 디딜 길을 깊이 살펴라. 그러면 네 모든 길이 굳게 세워지리라.
개미에게 가서 배우라
게으른 자여, 개미에게 가서 그 살아가는 모습을 보고 지혜를 배워라.
지혜는 진주보다 낫다
지혜는 진주보다 값지니, 네가 바라는 그 무엇도 이에 견줄 수 없다.
교만과 오만을 미워하는 것
지혜는 교만과 오만, 악한 길과 뒤틀린 말을 미워한다.
나를 찾는 자가 나를 만난다
지혜가 말한다 — 나를 사랑하는 자를 내가 사랑하고, 나를 부지런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난다.
지혜로운 이는 꾸중을 사랑으로 받는다
지혜로운 사람을 타이르면 그가 너를 사랑하게 된다.
지혜로운 이에게 주면 더 지혜로워진다
지혜로운 이에게 가르침을 주면 더 지혜로워지고, 바른 이에게 알려주면 배움을 더한다.
바르게 걷는 자는 흔들리지 않는다
바르게 걷는 사람은 마음 든든히 걷지만, 굽은 길로 가는 사람은 언젠가 드러난다.
사랑은 모든 허물을 덮는다
미움은 다툼을 일으키지만, 사랑은 모든 허물을 덮는다.
말이 많으면 허물을 면키 어렵다
말이 많으면 허물을 면하기 어렵고, 입술을 다스리는 사람이 지혜롭다.
겸손한 자에게 지혜가 있다
교만이 오면 수치가 뒤따르지만, 겸손한 이에게는 지혜가 함께한다.
신실한 사람은 비밀을 덮는다
험담하며 다니는 자는 비밀을 누설하지만, 마음이 신실한 사람은 그 일을 덮어둔다.
인자한 사람은 자기 영혼을 이롭게 한다
인자한 사람은 자기 자신을 이롭게 하고, 잔인한 사람은 제 몸을 해친다.
흩어 나누는데 오히려 더 풍성해진다
어떤 이는 아낌없이 나누어도 더 풍성해지고, 어떤 이는 지나치게 아끼다 오히려 궁핍해진다.
남을 윤택하게 하는 자가 윤택해진다
남을 윤택하게 하는 사람은 자신도 윤택해지고, 남을 적셔 주는 사람은 자기도 적셔진다.
재물만 믿는 자는 넘어진다
재물만 믿고 기대는 사람은 넘어지지만, 바르게 사는 이는 푸른 잎처럼 무성해진다.
훈계를 사랑하는 자가 지식을 사랑한다
훈계를 사랑하는 사람은 지식을 사랑하는 것이나, 꾸지람을 싫어하는 사람은 어리석다.
미련한 자는 제 길만 옳다 여긴다
미련한 사람은 제 길만 옳다 여기지만, 지혜로운 사람은 남의 조언에 귀 기울인다.
슬기로운 자는 모욕을 흘려보낸다
미련한 사람은 분노를 당장 드러내지만, 슬기로운 사람은 모욕을 조용히 덮어 넘긴다.
지혜로운 자의 혀는 약이 된다
함부로 뱉는 말은 칼처럼 찌르지만, 지혜로운 사람의 혀는 상처를 낫게 하는 약이 된다.
진실하게 행하는 사람
거짓된 입술은 미움을 사지만, 진실하게 행하는 사람은 기쁨이 된다.
선한 말 한마디가 마음을 일으킨다
근심은 사람의 마음을 짓눌러 가라앉히지만, 선한 말 한마디는 그 마음을 다시 일으킨다.
입을 지키는 자가 생명을 지킨다
입을 지키는 사람은 자기 생명을 지키지만, 입술을 함부로 놀리는 사람은 스스로 화를 부른다.
교만은 다툼을 낳는다
교만은 오직 다툼을 낳지만, 조언을 받아들이는 이에게는 지혜가 있다.
이루어진 소망은 생명나무다
기다림이 길어지면 마음이 병들지만, 소망이 이루어지면 생명나무처럼 살아난다.
지혜로운 이와 걸으면 지혜로워진다
지혜로운 사람들과 함께 걸으면 지혜로워지지만, 어리석은 자와 어울리면 해를 입는다.
마음의 고통은 자기가 안다
마음은 저마다 자기 고통을 알고, 그 깊은 기쁨에도 남이 온전히 끼어들지 못한다.
바른 듯한 길의 끝을 살펴라
사람 눈에 바른 듯 보이는 길이 있으나, 그 끝은 엉뚱한 곳에 이르기도 한다.
슬기로운 자는 제 걸음을 살핀다
어수룩한 사람은 모든 말을 그대로 믿지만, 슬기로운 사람은 제 걸음을 헤아려 나아간다.
모든 수고에는 이익이 있다
모든 수고에는 이익이 따르지만, 입술로만 하는 말은 결국 궁핍에 이른다.
노하기를 더디 하는 자가 명철하다
노하기를 더디 하는 사람은 크게 명철하지만, 성미가 급한 사람은 어리석음을 드러낸다.
평온한 마음은 몸의 생명이다
평온한 마음은 몸의 생명이지만, 시기심은 뼈를 썩게 한다.
부드러운 대답이 분노를 가라앉힌다
부드러운 대답은 분노를 돌이키지만, 거친 말은 노여움을 돋운다.
온순한 혀는 생명나무다
온순한 혀는 생명나무가 되지만, 뒤틀린 혀는 마음을 상하게 한다.
즐거운 마음은 얼굴을 빛나게 한다
즐거운 마음은 얼굴을 환하게 하지만, 마음의 근심은 사람의 기운을 꺾는다.
즐거운 마음은 늘 잔치다
근심하는 사람에게는 모든 날이 고달프지만, 마음이 즐거운 사람에게는 하루하루가 잔치다.
적어도 평안한 것이 낫다
마음이 평안한 가운데 적게 가진 것이, 근심 가득한 큰 재물보다 낫다.
사랑이 있는 밥상이 낫다
채소를 먹어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살진 소를 먹으며 서로 미워하는 것보다 낫다.
때에 맞는 말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알맞은 대답은 사람에게 기쁨을 주고, 때에 맞는 한마디는 참으로 아름답다.
교만은 패망의 앞잡이
무너짐에 앞서 교만이 오고, 넘어짐에 앞서 우쭐한 마음이 온다.
선한 말은 꿀송이
다정한 말은 꿀송이 같아, 마음에는 달고 뼈에는 약이 된다.
수군거림이 벗을 갈라놓는다
뒤틀린 사람은 다툼을 뿌리고, 수군거리는 자는 가장 가까운 벗도 갈라놓는다.
백발은 영광의 면류관
백발은 영광의 면류관이니, 바르게 걸어온 삶의 길에서 얻어지는 것이다.
노하기를 더디 하는 자
노하기를 더디 하는 이가 용사보다 낫고, 제 마음을 다스리는 이가 성을 빼앗는 이보다 낫다.
마른 떡 한 조각의 화목
다툼이 가득한 잔칫집보다, 마른 떡 한 조각을 두고도 평온한 밥상이 낫다.
허물을 덮는 이가 사랑을 구한다
허물을 덮어주는 이는 사랑을 구하고, 그 일을 자꾸 들추는 이는 가까운 벗을 잃는다.
친구는 언제나 사랑한다
친구는 어느 때나 사랑하고, 형제는 어려운 날을 위해 태어난다.
즐거운 마음은 좋은 약
즐거운 마음은 좋은 약이 되고, 꺾인 마음은 뼈를 마르게 한다.
말을 아끼는 자가 아는 자
말을 아끼는 이는 지식을 가진 자요, 마음이 서늘한 이는 명철한 사람이다.
미련한 자도 잠잠하면 지혜롭게 보인다
미련한 자도 잠잠하면 지혜로워 보이고, 입을 다물면 명철해 보인다.
미련한 자는 제 생각만 쏟아낸다
미련한 자는 깨닫는 데는 뜻이 없고, 오직 제 속을 드러내는 데만 즐거워한다.
듣기 전에 대답하는 것
다 듣기도 전에 대답하는 것은 어리석음이요, 부끄러움을 부른다.
죽고 사는 것이 혀의 힘에 달렸다
죽고 사는 것이 혀의 힘에 달렸으니, 혀를 아끼는 이는 그 열매를 먹는다.
형제보다 가까운 친구
친구가 많으면 도리어 해를 입기도 하지만, 형제보다 가까이 붙어 있는 벗도 있다.
급한 발은 길을 잃는다
앎이 없는 열심은 좋지 않고, 발이 급한 사람은 길을 잃는다.
허물을 덮는 것이 영광이다
사람의 슬기는 노를 더디게 하고, 허물을 눈감아 주는 것이 그의 영광이다.
충고를 들으면 나중에 지혜로워진다
충고를 듣고 가르침을 받아들이면, 마침내 지혜로워진다.
포도주는 거만하게 한다
포도주는 사람을 거만하게 하고 독주는 사람을 소란하게 하니, 거기에 빠지는 이는 지혜롭지 못하다.
다툼을 멀리하는 것이 영예
다툼을 멀리하는 것이 사람의 영예요, 미련한 자는 서둘러 시비를 건다.
사람의 마음은 깊은 물
사람의 마음속 뜻은 깊은 물 같으나, 명철한 이는 그것을 길어 올린다.
말 많은 자와는 사귀지 말라
두루 다니며 남의 말을 옮기는 자는 비밀을 누설하니, 입이 헤픈 사람과는 어울리지 말라.
젊은이의 영광은 힘, 노인의 아름다움은 백발
젊은이의 영광은 그 힘이요, 노인의 아름다움은 그 백발이다.
부지런한 자의 경영
부지런한 이의 계획은 반드시 넉넉함에 이르지만, 조급한 이는 다만 궁핍에 이른다.
입과 혀를 지키면 재앙을 면한다
제 입과 혀를 지키는 이는, 그 마음을 재앙에서 지킨다.
아름다운 이름이 재물보다 낫다
많은 재물보다 아름다운 이름을 택할 것이요, 은과 금보다 사람의 신망이 낫다.
마땅히 걸어야 할 길로 아이를 가르치라
아이를 마땅히 걸어야 할 길로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서도 그 길을 떠나지 않는다.
노하는 자와 사귀지 말라
노하기를 잘하는 자와 사귀지 말고, 성 잘 내는 사람과 함께 다니지 말라.
제 일에 능숙한 사람
제 일에 능숙한 사람을 보았느냐? 그는 왕 앞에 설 것이요, 이름 없는 자 앞에 서지 않는다.
부자 되려 애쓰지 말라
부자 되려고 애쓰지 말고, 네 얕은 꾀를 그쳐라.
훈계에 마음을 두라
가르침에 네 마음을 두고, 지식의 말에 네 귀를 기울이라.
진리를 사고 팔지 말라
진리를 사고 팔지 말며, 지혜와 훈계와 명철도 그리하라.
환난 날에 낙담하면
환난의 날에 낙담하면, 네 힘이 그만큼 작은 것이다.
일곱 번 넘어져도 다시 일어난다
바른 이는 일곱 번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지만, 넘어진 채 주저앉는 것이 진짜 넘어짐이다.
원수가 넘어질 때 기뻐하지 말라
네 원수가 넘어질 때 기뻐하지 말며, 그가 엎어질 때 네 마음이 즐거워하지 말라.
정직한 대답은 입맞춤 같다
바른 말로 대답하는 것은, 입술에 입 맞추는 것과 같다.
받은 대로 갚겠다 하지 말라
"그가 내게 한 대로 나도 갚겠다"고 말하지 말라. 그 셈은 결국 나를 갉는다.
경우에 합당한 말은 은쟁반의 금사과
경우에 맞게 하는 말은, 은쟁반에 놓인 금사과 같다.
부드러운 혀가 뼈를 꺾는다
오래 참으면 관원도 설득되고, 부드러운 혀는 뼈도 꺾는다.
꿀을 발견하면 적당히 먹으라
꿀을 발견하거든 적당히 먹으라. 너무 배부르면 도리어 토하게 된다.
이웃집에 발을 뜸하게 하라
이웃집에 발을 뜸하게 하라. 너무 자주 드나들면 싫증 나서 도리어 미워하게 된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라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을 것을 주고, 목말라 하거든 마실 물을 주어라.
자제하지 못하는 사람은 무너진 성
자기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는 사람은, 성벽이 허물어져 무방비로 열린 성과 같다.
미련한 자의 어리석음을 따라 대답하지 말라
어리석은 자의 어리석음을 따라 대답하지 말라. 너도 그와 같이 될까 두렵다.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는 자
스스로 지혜롭다 여기는 사람을 보았느냐? 차라리 미련한 자에게 더 희망이 있다.
나무가 없으면 불이 꺼진다
나무가 없으면 불이 꺼지듯, 수군거리는 사람이 없으면 다툼도 그친다.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 사이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너는 알지 못한다.
남이 너를 칭찬하게 하라
다른 사람이 너를 칭찬하게 하고, 네 입으로는 하지 말라.
숨은 사랑보다 드러난 책망이 낫다
드러내 놓고 하는 책망이, 숨겨둔 사랑보다 낫다.
철이 철을 날카롭게 한다
철이 철을 날카롭게 하듯, 사람은 사람을 다듬어 서로를 빛나게 한다.
물이 얼굴을 비추듯 마음이 사람을 비춘다
물이 얼굴을 마주 비추듯, 사람의 마음도 그 사람을 그대로 비춘다.
허물을 숨기는 자는 형통하지 못한다
허물을 숨기는 이는 형통하지 못하나, 그것을 인정하고 버리는 이는 도리어 자비를 얻는다.
자기 마음만 믿는 자는 미련하다
제 마음만 믿는 이는 미련하나, 지혜롭게 걷는 이는 위험을 벗어난다.
미련한 자는 노를 다 드러낸다
미련한 자는 노를 다 쏟아내지만, 지혜로운 이는 그것을 가라앉혀 다스린다.
말이 조급한 사람
말이 조급한 사람을 보았느냐? 차라리 미련한 자에게 더 희망이 있다.
교만은 사람을 낮추고 겸손은 영예를 얻는다
사람의 교만은 그를 낮추지만, 마음이 겸손한 이는 영예를 얻는다.
사람을 두려워하면 올무에 걸린다
사람을 두려워하면 올무에 걸리지만, 중심을 지키는 이는 흔들리지 않는다.
가난도 부도 말고
가난도 부도 내게 주지 말고, 오직 내게 필요한 만큼의 양식으로 나를 먹여 주오.
손으로 입을 막으라
어리석게 우쭐하거나 나쁜 생각을 품었거든, 손으로 네 입을 막으라.
말 못하는 이를 위해 입을 열라
스스로 말할 수 없는 이를 위해 네 입을 열고, 힘없는 이들의 권리를 지켜 주어라.
힘과 위엄을 옷 입고 웃는 사람
힘과 위엄을 옷처럼 두른 이는, 다가올 날을 두려워하지 않고 웃을 수 있다.
고운 것은 거짓되고 아름다움은 헛되다
고운 것은 거짓되기 쉽고 아름다움은 잠깐이지만, 안으로 깊이를 갖춘 이는 오래 칭송받는다.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다
헛되고 헛되니, 헛되고 헛되어, 모든 것이 헛되다.
해 아래 모든 수고가 무슨 유익인가
사람이 해 아래에서 애써 수고하는 그 모든 일에, 남는 이득이 무엇인가.
한 세대는 가고 한 세대는 오되
한 세대는 가고 한 세대는 오되, 땅은 언제까지나 그 자리에 있다.
해는 떴다가 지고, 떴던 곳으로 서둘러 간다
해는 떴다가 지고, 다시 떠오르려 제자리로 서둘러 돌아간다.
모든 강물은 바다로 흐르나 바다는 차지 않는다
모든 강물은 바다로 흘러가지만, 바다는 결코 차지 않는다.
눈은 보아도 족함이 없고 귀는 들어도 채워지지 않는다
눈은 보아도 보아도 족함이 없고, 귀는 들어도 들어도 채워지지 않는다.
해 아래 새로운 것은 없다
이미 있던 것이 훗날 다시 있을 것이니, 해 아래에는 새로운 것이 없다.
지혜가 많으면 번뇌도 많다
지혜가 많으면 번뇌도 많으니, 아는 것이 늘수록 근심도 늘어난다.
내가 한 모든 일이 바람을 잡으려는 것이었다
내 손으로 이룬 모든 일을 돌아보니, 다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이었다.
먹고 마시며 수고 가운데 만족을 누리는 것
사람에게, 먹고 마시며 자기 수고 속에서 마음의 즐거움을 누리는 것보다 더 나은 것은 없다.
범사에 기한이 있고 모든 목적에 때가 있다
모든 일에는 철이 있고, 하늘 아래 모든 뜻에는 저마다의 때가 있다.
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태어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심을 때가 있고 심은 것을 뽑을 때가 있다.
울 때가 있고 웃을 때가 있다
울 때가 있고 웃을 때가 있으며, 슬퍼할 때가 있고 춤출 때가 있다.
잠잠할 때가 있고 말할 때가 있다
찢을 때가 있고 꿰맬 때가 있으며, 잠잠할 때가 있고 말할 때가 있다.
모든 것은 저마다 제 때에 아름답다
모든 것은 저마다 제 때에 아름답다. 사람의 마음속에는 영원을 향한 그리움까지 심겨 있다.
사는 동안 기뻐하고 선을 행하라
사람이 사는 동안, 기뻐하며 선을 행하는 것보다 더 나은 것은 없다.
다 흙에서 났으니 다 흙으로 돌아간다
모두가 한 곳으로 가니, 다 흙에서 났고 다 흙으로 돌아간다.
자기 일에서 즐거워하는 것보다 나은 것이 없다
사람이 자기 하는 일에서 즐거움을 누리는 것보다 더 나은 것은 없으니, 그것이 그의 몫이다.
두 손 가득 수고보다 한 손 가득 평온이 낫다
두 손 가득 수고하며 바람을 잡느니, 한 손 가득 쥐고 마음 편한 것이 낫다.
두 사람이 한 사람보다 낫다
두 사람이 한 사람보다 나으니, 함께 수고하면 좋은 보람이 있기 때문이다.
삼겹줄은 쉽게 끊어지지 않는다
한 사람은 쉽게 지지만 둘이면 맞설 수 있으니, 세 겹으로 꼰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않는다.
말을 적게 하라
하늘은 높고 땅은 깊으니, 말을 함부로 앞세우지 말고 네 말을 적게 하라.
돈을 사랑하는 자는 돈으로 만족하지 못한다
돈을 사랑하는 자는 돈으로 만족하지 못하고, 풍요를 사랑하는 자는 소득으로 채워지지 않는다.
노동자는 적게 먹어도 단잠을 잔다
일하는 사람은 적게 먹든 많이 먹든 단잠을 자지만, 부자는 배불러도 잠을 이루지 못한다.
벌거벗고 나왔으니 빈손으로 돌아간다
모태에서 벌거벗고 나왔으니, 온 그대로 빈손으로 돌아가며, 수고한 것에서 손에 쥐고 갈 것이 없다.
눈으로 보는 것이 마음이 헤매는 것보다 낫다
눈앞에 있는 것을 누리는 것이, 마음이 이리저리 헤매며 갈망하는 것보다 낫다.
좋은 이름이 좋은 향유보다 낫다
좋은 이름이 값진 향유보다 낫다.
초상집에 가는 것이 잔칫집에 가는 것보다 낫다
초상집에 가는 것이 잔칫집에 가는 것보다 나으니, 죽음은 모든 사람의 끝이라, 산 자는 이를 마음에 새긴다.
슬픔이 웃음보다 나을 때가 있다
슬픔이 웃음보다 나은 것은, 얼굴에 어린 근심이 도리어 마음을 낫게 하기 때문이다.
일의 끝이 시작보다 낫다
일의 끝이 그 시작보다 나으며, 참는 마음이 교만한 마음보다 낫다.
급한 마음으로 노하지 말라
급한 마음으로 노하지 말라. 노여움은 어리석은 자의 품에 머무는 것이다.
옛날이 오늘보다 낫다고 묻지 말라
"어찌하여 옛날이 오늘보다 나았는가?" 하고 묻지 말라. 그렇게 묻는 것은 지혜가 아니다.
지혜가 그 주인을 살린다
지혜가 돈처럼 보호가 되지만, 지식이 주는 유익은 지혜가 그 주인을 살린다는 데 있다.
형통한 날엔 기뻐하고 곤고한 날엔 돌아보라
형통한 날에는 기뻐하고, 곤고한 날에는 돌아보라. 사람이 그 앞일을 알지 못하도록 두 날이 나란히 놓였다.
지나치게 의로워 말고 지나치게 지혜롭게도 말라
지나치게 의로워 말고 지나치게 지혜로운 체하지 말라. 어찌하여 스스로를 괴롭게 하려는가.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라
나는 기쁨을 기린다. 사람에게 먹고 마시며 즐거워하는 것보다 해 아래 나은 것이 없기 때문이다.
산 개가 죽은 사자보다 낫다
살아 있는 자에게는 희망이 있으니, 산 개가 죽은 사자보다 낫다.
기쁨으로 네 음식을 먹으라
가서 기쁨으로 네 음식을 먹고, 즐거운 마음으로 네 잔을 마셔라.
사랑하는 이와 즐겁게 살라
네 헛된 날 동안, 사랑하는 사람과 더불어 즐겁게 살라. 그것이 네 수고 가운데 네 몫이다.
네 손이 일을 얻는 대로 힘을 다해 하라
네 손이 일을 얻는 대로 힘을 다해 하라. 네가 가는 곳에는 일도 계획도 지식도 지혜도 없기 때문이다.
빠른 자가 경주에 이기는 것이 아니다
빠른 자가 경주에 이기는 것도, 강한 자가 싸움에 이기는 것도 아니니, 때와 우연이 모두에게 임한다.
지혜자의 말은 은혜롭다
지혜로운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말은 은혜롭지만, 어리석은 자의 입술은 자기 자신을 삼킨다.
네 떡을 물 위에 던지라
네 떡을 물 위에 던지라. 여러 날이 지난 뒤에 도로 찾으리라.
바람을 살피는 자는 씨를 뿌리지 못한다
바람을 살피는 자는 씨를 뿌리지 못하고, 구름을 바라보는 자는 거두지 못한다.
아침에 씨를 뿌리고 저녁에도 손을 거두지 말라
아침에 씨를 뿌리고 저녁에도 손을 거두지 말라. 무엇이 잘 될지, 이것일지 저것일지 너는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빛은 아름답고 해를 보는 것은 즐겁다
빛은 참으로 아름답고, 눈으로 해를 보는 것은 즐겁다.
어두운 날이 많으리니 오늘을 기억하라
사람이 여러 해를 살거든 그 모든 날을 기뻐하되, 어두운 날도 많으리라는 것을 기억하라.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헛되고 헛되니, 전도자가 이르되, 모든 것이 헛되도다.
빈손으로 왔으니 빈손으로 돌아가리라
벌거벗고 어머니 태에서 나왔으니 빈손으로 그리로 돌아가리라. 주어졌던 것이 거두어질 뿐이니, 그 이치를 원망하지 않으리라.
복도 받았으니 화도 받으리라
우리가 삶에서 좋은 것을 받았으니, 나쁜 것도 받아들이지 못하겠는가.
내 날은 베틀의 북보다 빠르다
내 날은 베틀의 북보다 빠르게 지나간다.
내 생명이 한낱 바람임을 기억하라
내 생명이 한낱 바람임을 기억하라. 내 눈은 다시 좋은 것을 보지 못할지도 모른다.
사람은 꽃처럼 피었다 지고 그림자처럼 지나간다
사람은 여인에게서 나서 사는 날이 짧고 괴로움이 가득하니, 꽃처럼 피었다가 시들고 그림자처럼 머물지 못하고 지나간다.
나무는 찍혀도 다시 움이 돋는다
나무에는 희망이 있으니, 찍혀도 다시 움이 돋고 연한 가지가 그치지 않는다.
몇 해가 지나면 돌아오지 못할 길로 가리라
몇 해가 지나면, 나는 다시 돌아오지 못할 길로 가리라.
단련을 다 거치면 정금처럼 나오리라
이 시련의 길을 다 지나고 나면, 나는 정금처럼 단련되어 나오리라.
지혜를 어디서 찾을 수 있는가
그러나 지혜는 어디서 찾을 수 있으며, 깨달음이 있는 곳은 어디인가.
내가 알지 못하는 것을 말하였구나
내가 알지 못하는 것을 말하였구나. 나로서는 너무 신비하여 헤아릴 수 없는 일들을.
밤낮으로 곱씹는 사람
그는 옳은 길의 이치를 즐거워하여, 그것을 밤낮으로 나직이 곱씹는다.
시냇가에 심긴 나무
그는 시냇가에 심긴 나무 같아서, 철을 따라 열매를 맺고, 그 잎이 시들지 않는다.
평안히 눕고 잠드는 일
나는 평안히 누워 잠들리라. 나를 홀로 안전히 살게 하는 것이 있으니.
손가락으로 지으신 하늘
내가 밤하늘을, 손끝으로 빚어놓은 저 달과 별들을 우러러볼 때면,
사람이 무엇이기에
이 광대함 속에서 사람이 대체 무엇이기에, 이토록 기억되고 마음에 담기는가.
늘 앞에 두는 중심 하나
내가 흔들리지 않는 무언가를 늘 내 앞에 두었으니, 오른편에 그것이 있어 나는 흔들리지 않는다.
생명의 길을 알게 하는 것
생명의 길을 나에게 알게 하시니, 그 앞에는 기쁨이 가득하고, 그 곁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다.
말 없이 말하는 하늘
하늘은 그 지어진 영광을 이야기하고, 창공은 말 없이 그 솜씨를 펼쳐 보인다.
입술의 말과 마음의 묵상
내 입술의 말과 내 마음의 묵상이, 부끄럽지 않게 받아들여지기를.
이끄는 무언가, 부족함 없음
나를 이끄는 무언가가 있으니, 내게는 부족함이 없다.
푸른 풀밭, 쉴 만한 물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눕게 하고, 쉴 만한 잔잔한 물가로 인도한다.
골짜기를 두려움 없이
죽음의 그림자 드리운 골짜기를 지날지라도, 나는 화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무언가 나와 함께 걷기에.
오직 한 가지 청하는 것
내가 구하는 것은 오직 한 가지,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고요히 머무는 것.
기다림도 힘이 필요하다
기다려라. 마음을 굳세게 하고 담대히 하며, 그렇게 기다려라.
맛보고 나서야 아는 것
맛보아 알라, 그것이 얼마나 좋은지. 그 안에 몸을 맡기는 자는 복이 있다.
고요히 앞에 머물러 기다리라
고요히 머물러 참고 기다려라. 남이 잘되는 것을 보고 애태우지 말라.
내 끝을 알게 하라
내 끝을 알게 하라, 내 날이 얼마나 짧은지를. 내가 얼마나 덧없는 존재인지 헤아리게 하라.
한 뼘 같은 날들
보라, 내 날들을 겨우 한 뼘 길이로 지으셨으니, 내 한평생이 그 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니다.
그림자처럼 서성이다
사람은 그림자처럼 서성일 뿐. 헛되이 부산을 떨며, 쌓아 두고도 누가 거둘지 모른다.
시냇물을 찾는 사슴처럼
시냇물을 찾아 헐떡이는 사슴처럼, 내 영혼도 무언가를 그렇게 목말라한다.
가만히 멈추어 알라
손을 놓고 가만히 멈추어라, 그리고 알라.
깨끗한 마음을 새로
내 안에 깨끗한 마음을 새로 지어 주고, 내 속에 흔들리지 않는 곧은 영을 새롭게 하라.
고요히 기다리는 영혼
오직 고요함 속에서 내 영혼이 쉼을 얻으니, 나를 지탱하는 것이 거기서 온다.
오직 그 앞에서 잠잠하라
내 영혼아, 잠잠히 있으라. 나의 바람은 오직 고요함에서 온다.
마른 땅에서 목마른 영혼
물 없어 마르고 지친 땅에서, 내 영혼이 너를 목말라하고 내 몸이 너를 사모한다.
천 년도 하루 같은
천 년도 그 눈에는 지나간 어제 같고, 밤의 한 순간 같다.
칠십 년, 팔십 년
우리 햇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 빠르게 지나가 우리는 날아가 버린다.
날 수를 세는 지혜
우리 날 수를 헤아릴 줄 알게 하여, 지혜로운 마음을 얻게 하라.
종려나무처럼 번성하리라
바르게 사는 이는 종려나무처럼 번성하고, 레바논의 백향목처럼 높이 자란다.
늙어도 여전히 열매를
늙어서도 여전히 열매를 맺으며, 진액이 가득하고 푸르름을 잃지 않는다.
감사로 그 문에 들어가라
감사함으로 그 문에 들어가고, 찬양으로 그 뜰에 들어가라. 그에게 감사하며 그 이름을 송축하라.
끝나지 않는 인자함
그것은 선하며, 그 인자함은 영원하고, 그 성실함은 대대에 이른다.
더디 노하고 인자한
긍휼이 많고 은혜로우며, 더디 노하고, 인자함이 넘친다.
우리가 티끌임을 기억하니
우리가 어떻게 지어졌는지 아시고, 우리가 한낱 티끌임을 기억하신다.
풀 같은 사람의 날
사람은 그 날이 풀과 같아서, 들의 꽃처럼 피었다가, 바람이 지나가면 그 자리조차 알 수 없다.
풀과 채소를 자라게 하는 손
짐승을 위해 풀을 자라게 하고, 사람을 섬기라 채소를 내니, 땅에서 양식이 나온다.
얼마나 많은가, 그 지으심이
지으신 것이 어찌 이리 많은가. 그 모든 것을 지혜로 만드셨으니, 땅에 그 풍성함이 가득하다.
내 영혼아, 쉼으로 돌아가라
내 영혼아, 네 쉼으로 돌아가라. 이미 너그러이 베풀어진 것이 너에게 있으니.
내 발의 등불
지혜의 말은 내 발의 등불이요, 내 길을 비추는 빛이다.
헛된 것에서 눈을 돌려
헛된 것을 보는 데서 내 눈을 돌리게 하고, 참된 길에서 나를 살아나게 하라.
산을 향해 눈을 들다
내가 산을 향해 눈을 든다. 나의 도움은 어디에서 오는가.
졸지 않고 지키는 것
그가 네 발을 헛디디지 않게 하니, 너를 지키는 이가 졸지 않는다.
눈물로 심는 자
눈물로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라.
집을 세우는 손
더 큰 뜻이 집을 세우지 않으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다. 무언가가 성을 지키지 않으면, 파수꾼이 깨어 있어도 헛되다.
사랑하는 이에게 주는 잠
너희가 일찍 일어나고 늦게 눕고 수고의 빵을 먹는 것이 헛되니, 사랑하는 이에게는 잠을 주기 때문이다.
아침을 기다리는 파수꾼처럼
내 영혼이 아침을 기다리니, 파수꾼이 아침을 기다림보다 더하다.
높은 데 두지 않는 마음
내 마음을 높이지 않고, 내 눈을 치켜뜨지 않으며, 너무 크고 감당 못 할 일을 좇지 않는다.
젖 뗀 아이처럼 잔잔한
나는 내 영혼을 고요하고 잔잔하게 하였으니, 어미 품에 안긴 젖 뗀 아이 같다.
함께 어울려 사는 것
보라, 형제가 하나 되어 함께 사는 것이 얼마나 좋고 얼마나 아름다운가.
나를 살펴 아신다
너는 나를 살펴 아셨으니, 내가 앉고 일어서는 것을 알고, 내 생각을 멀리서도 헤아린다.
새벽 날개를 타고 가도
내가 새벽 날개를 타고 바다 저 끝에 가서 머물지라도, 거기에서도 무언가 나를 인도하고 붙든다.
두렵도록 놀랍게 지어진
내가 두렵도록 놀랍게 지어졌으니, 그 솜씨가 경이롭다는 것을 내 영혼이 잘 안다.
나를 살펴 내 마음을 알라
나를 살펴 내 마음을 알고, 나를 시험하여 내 생각을 헤아려, 내 안의 굽은 길이 있거든 이끌어 달라.
모두의 눈이 우러르는 것
모든 눈이 너를 우러러보니, 너는 때를 따라 그들에게 먹을 것을 준다.
상한 마음을 싸매는 손
상한 마음을 고치고, 그 상처를 싸매어 주는 것이 있다.
남에게 대접받고 싶은 대로 대접하라
무엇이든 남에게 대접받고 싶은 대로, 너도 남을 그렇게 대접하라.
마음이 가난한 자, 채워질 준비가 된 자
마음을 스스로 비운 자는 복이 있다. 그 빈자리에 가장 깊은 것이 채워지니.
슬퍼하는 자는 위로받는다
슬퍼하는 자는 복이 있다. 그 슬픔이 언젠가 위로를 데려오니.
온유한 자가 땅을 물려받는다
온유한 자는 복이 있다. 그가 결국 땅을 물려받으리니.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
올바름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다. 그가 배부르게 되리니.
긍휼히 여기는 자가 긍휼히 여김을 받는다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다. 그가 긍휼히 여김을 받으리니.
마음이 청결한 자가 참된 것을 본다
마음이 맑은 자는 복이 있다. 그가 마침내 가장 참된 것을 보리니.
화평케 하는 자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다. 그가 참된 평화의 사람이라 불리리니.
옳음을 지키다 값을 치른 자
옳음을 지키다 값을 치른 자는 복이 있다.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다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다. 그런데 소금이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다시 짜게 하겠는가?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산 위에 세운 마을은 숨길 수가 없다.
안식일이 사람을 위해 있다
쉬는 날은 사람을 위해 있는 것이지, 사람이 쉬는 날을 위해 있는 것이 아니다.
비판받지 않으려면 비판하지 말라
판단하지 말라, 그래야 너도 판단받지 않으리니.
네 눈 속 들보는 보지 못하면서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 티끌은 보면서, 네 눈 속 들보는 깨닫지 못하는가?
자기를 낮추는 자가 높아진다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목숨을 위해 무엇을 먹을까 염려하지 말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네 목숨을 두고 염려하지 말라.
공중의 새를 보라
공중의 새를 보라. 씨 뿌리지도 거두지도 곳간에 쌓지도 않으나, 살아간다.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해보라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지 눈여겨보라. 수고도 길쌈도 하지 않는다.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하라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해 염려하지 말라. 오늘의 괴로움은 오늘로 족하다.
네 이웃을 네 자신처럼 사랑하라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대하라.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
그런데 한 사마리아인이 길을 가다 그를 보고, 마음 깊이 불쌍히 여겼다.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가서 너도 그와 같이 행하라.
먼 나라로 가서 방탕하게 낭비하다
작은 아들은 먼 나라로 떠나, 그 재산을 방탕하게 흩어 써버렸다.
아직 멀리 있을 때, 아버지가 보고 달려가
아직도 멀리 있을 때, 아버지가 그를 보고 마음 깊이 측은히 여겨 달려가 안았다.
너는 항상 나와 함께 있다
얘야, 너는 늘 나와 함께 있었고, 내가 가진 모든 것이 이미 네 것이다.
겨자씨 한 알만큼 작은 시작
그것은 겨자씨 한 알과 같다. 씨앗들 중 가장 작지만, 자라면 나무보다 커져 새들이 그 가지에 깃든다.
누룩처럼 온전히 퍼지다
그것은 누룩과 같다. 한 여인이 그것을 가져다가 밀가루 서 말 속에 섞으니, 마침내 온통 부풀어 올랐다.
밭에 감추인 보화
그것은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다. 그것을 발견한 사람은 기뻐하며, 가진 모든 것을 팔아 그 밭을 산다.
값진 진주 하나
값진 진주 하나를 발견한 상인은, 가서 가진 모든 것을 팔아 그것을 샀다.
각각 그 능력대로 나눠 받은 것
어떤 이에게는 다섯을, 어떤 이에게는 둘을, 어떤 이에게는 하나를 주었으니, 저마다 자신의 그릇만큼이었다.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네가 작은 일에 성실하였으니, 이제 더 큰 일을 맡기리라.
씨를 뿌리러 나간 사람
씨를 뿌리는 사람이 뿌리러 나갔다.
좋은 땅에 떨어져 백배의 결실을
어떤 씨는 좋은 땅에 떨어져 결실하였으니, 백 배도 있고 육십 배도 있고 삼십 배도 있었다.
좋은 땅에 뿌려졌다는 것은
좋은 땅에 뿌려졌다는 것은, 그것을 듣고 온전히 깨닫는 마음을 뜻한다.
등불을 등경 위에 두려 함이라
등불을 가져다가 됫박 아래나 침상 밑에 두려는가? 오히려 등경 위에 두려는 것이 아닌가?
일곱 번을 일흔 번까지라도
일곱 번이 아니라,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용서하라.
용서하면 용서받는다
네가 사람들의 잘못을 용서하면, 너의 잘못도 용서받으리라.
두 주인을 함께 섬길 수 없다
누구도 두 주인을 함께 섬길 수 없다. 하나를 미워하고 다른 하나를 사랑하게 될 것이다.
네 보물이 있는 곳에 네 마음도 있다
너의 보물이 있는 그곳에, 너의 마음도 있을 것이다.
반석 위에 지은 집
그는 자기 집을 반석 위에 지었다. 비가 내리고 강물이 넘치고 바람이 몰아쳐도 무너지지 않았으니, 반석 위에 세웠기 때문이다.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받을 것이다.
오른편 뺨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대라
누가 네 오른편 뺨을 치거든, 다른 뺨도 마저 돌려대라.
네 원수를 사랑하라
너희 원수를 사랑하고, 너희를 힘들게 하는 자를 위해 좋은 마음을 품으라.
마르다야, 마르다야
마르다야, 마르다야, 네가 많은 일로 염려하고 분주하구나. 그러나 필요한 것은 하나뿐이다.
아흔아홉을 두고 잃은 한 마리를
너희 중에 양 백 마리를 가진 사람이 그중 하나를 잃으면, 아흔아홉을 들에 두고 그 잃은 것을 찾아 나서지 않겠느냐?
어리석은 부자의 곳간
내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어라. 그러나 오늘 밤, 네 목숨을 도로 찾을 것이니, 네가 쌓아둔 것은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청함을 받거든 낮은 자리에 앉으라
청함을 받거든 가서 낮은 자리에 앉으라.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나중 온 자에게도 같은 삯을
나중 온 이 사람에게도 너와 같이 주는 것이 내 뜻이다. 내가 후한 것이, 네 눈에는 왜 거슬리는가?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
구하라, 그러면 얻을 것이다. 찾으라, 그러면 찾아낼 것이다. 두드리라, 그러면 열릴 것이다.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너는 구제할 때,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은밀하게 하라.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쉬운 길은 넓고 사람도 많지만, 참된 길은 좁고 걷는 이가 적다.
그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그 열매로 그들을 알게 되리라.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딸 수 있겠는가?
눈은 몸의 등불이다
눈은 몸의 등불이다. 네 눈이 맑으면 온몸이 밝을 것이요.
어린아이와 같이 되지 아니하면
너희가 돌이켜 어린아이와 같이 되지 아니하면, 가장 참된 자리에 이르지 못하리라.
크고자 하는 자는 섬기는 자가 되라
너희 중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한다.
가난한 과부의 두 렙돈
이 가난한 과부가 다른 모든 사람보다 더 많이 넣었다. 저들은 넉넉한 중에서 냈지만, 이 여인은 자기의 없는 중에서 가진 것 전부를 냈기 때문이다.
어린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막지 말라
어린아이들이 오는 것을 막지 말고 그냥 두라. 그런 순전한 이들의 것이 바로 가장 참된 나라이니.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같이 순결하라
그러므로 뱀처럼 지혜롭고, 비둘기처럼 순결하라.
내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내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이들에게 주겠습니다. 그리고 누구에게서든 부당하게 취한 것이 있다면, 네 배로 갚겠습니다.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
지극히 작은 것에 성실한 자는 큰 것에도 성실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부정직한 자는 큰 것에도 부정직하다.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추게 하라
너희 빛을 사람들 앞에 비추게 하여, 그들이 너희의 선한 행실을 보게 하라.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이들아, 다 이리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먼저 가장 근본이 되는 것을 구하라
먼저 가장 근본이 되는 것과 올바름을 구하라. 그러면 나머지는 자연히 따라오리라.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며
내 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고, 잃었다가 다시 찾았기 때문이다. 그러니 함께 기뻐하고 즐거워하자.
사랑이 없으면 울리는 꽹과리
내가 사람의 말과 천사의 말을 다 한다 해도, 사랑이 없으면 나는 그저 울리는 징이요 요란한 꽹과리일 뿐이다.
사랑이 없으면 나는 아무것도 아니다
내가 앞일을 내다보고 모든 비밀과 지식을 다 안다 해도, 사랑이 없으면 나는 아무것도 아니다.
내어주어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가진 모든 것을 나누어주고 내 몸까지 내어준다 해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다.
사랑은 오래 참고 온유하다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친절하다.
사랑은 시기하지도 뽐내지도 않는다
사랑은 시기하지 않고, 뽐내지 않으며, 교만하지 않는다.
사랑은 자기 유익을 구하지 않는다
사랑은 무례하지 않고, 자기 유익을 구하지 않으며, 쉽게 성내지 않고, 악한 것을 마음에 담아두지 않는다.
사랑은 진실과 함께 기뻐한다
사랑은 불의를 기뻐하지 않고, 진실과 함께 기뻐한다.
사랑은 모든 것을 견딘다
사랑은 모든 것을 덮고,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고, 모든 것을 견딘다.
사랑은 결코 스러지지 않는다
사랑은 결코 스러지지 않는다. 예언도 그치고 지식도 사라지지만, 사랑만은 남는다.
온전한 것이 오면 부분은 사라진다
우리는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내다볼 뿐이다. 그러나 온전한 것이 오면, 부분적인 것은 사라진다.
어린아이의 일을 버리다
내가 어렸을 때는 어린아이처럼 말하고 생각했으나, 어른이 되어서는 어린아이의 일을 버렸다.
지금은 거울로 희미하게
지금 우리는 거울로 희미하게 볼 뿐이지만, 그때에는 얼굴을 마주하여 보게 될 것이다.
그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그러므로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남는다. 그중에 제일은 사랑이다.
시련을 온전한 기쁨으로 여기라
여러 가지 시련을 만나거든, 그것을 온전한 기쁨으로 여기라.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인내가 그 일을 온전히 이루게 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부족함 없이 온전해지리라.
시련을 견디는 사람은 복되다
시련을 견디는 사람은 복되다. 그가 시험을 통과하면, 단단해진 자에게 주어지는 관을 얻으리라.
듣기는 빨리, 말하기는 더디게
누구든지 듣기는 빨리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며, 성내기도 더디 하라.
말씀을 듣기만 하지 말고 행하라
말씀을 듣기만 하여 스스로를 속이지 말고, 그 말씀을 행하는 사람이 되라.
혀를 다스리지 못하면
스스로 경건하다 여기면서도 자기 혀를 다스리지 못하면, 그 경건은 헛된 것이다.
참된 경건은 돌봄에 있다
깨끗한 경건은 이것이니, 곧 어려움 가운데 있는 고아와 과부를 돌아보고, 세상에 물들지 않는 것이다.
긍휼은 심판을 이긴다
긍휼을 베풀지 않는 자에게는 가혹한 판단이 돌아온다. 긍휼은 심판을 이긴다.
행함 없는 믿음은 죽은 것
믿음에 행함이 따르지 않으면, 그 믿음은 그 자체로 죽은 것이다.
말에 실수가 없으면 온전한 사람
우리는 모두 여러 가지로 실수한다. 말에 실수가 없는 사람이라면, 그는 온몸을 다스릴 줄 아는 온전한 사람이다.
작은 불씨가 큰 숲을 태운다
혀는 작은 지체이지만 큰 것을 자랑한다. 보라, 작은 불씨 하나가 얼마나 큰 숲을 태우는가.
혀는 아무도 길들이지 못한다
사람이 온갖 짐승은 길들여도, 혀만은 아무도 온전히 길들이지 못한다.
한 입에서 축복과 저주가
한 입에서 축복과 저주가 함께 나온다. 이것은 마땅하지 않다.
위로부터 오는 지혜
높은 곳에서 오는 지혜는 먼저 순수하고, 다음으로 평화롭고, 너그럽고, 온순하다.
화평을 심는 자가 의를 거둔다
의의 열매는 화평을 이루는 사람들이 화평 가운데 뿌리는 씨에서 자란다.
너희 삶은 잠깐 나타나는 안개
너희 삶이 무엇이냐. 잠깐 나타났다 사라지는 안개와 같다.
예는 예, 아니오는 아니오
너희는 그저 예 할 것은 예 하고, 아니오 할 것은 아니오 하라.
어떤 형편에든지 자족하기를 배웠노라
나는 어떤 형편에 처하든지, 그 안에서 만족하는 법을 배웠다.
풍부와 궁핍, 모두를 지나는 법
나는 비천하게 지낼 줄도 알고, 풍족하게 지낼 줄도 안다. 배부름과 배고픔, 넉넉함과 모자람, 그 모두의 비결을 배웠다.
무엇이든 참되고 아름다운 것을 생각하라
무엇이든 참되고, 경건하고, 옳고, 정결하고, 사랑스러운 것이 있거든, 그것을 마음에 두고 생각하라.
너그러움을 모든 사람에게
너희의 너그러움을 모든 사람이 알게 하라.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라
무엇이든 다툼이나 헛된 자랑으로 하지 말고, 겸손한 마음으로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라.
다른 사람의 일도 돌아보라
저마다 자기 일만 돌아보지 말고, 다른 사람의 일도 함께 돌아보라.
마음을 새롭게 하여 변화되라
이 시대의 틀에 너를 맞추지 말고,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되라.
사랑에는 거짓이 없어야 한다
사랑에는 거짓이 없어야 한다. 악한 것을 미워하고, 선한 것을 굳게 붙들라.
함께 웃고 함께 울라
기뻐하는 사람과 함께 기뻐하고, 우는 사람과 함께 울라.
높은 데 마음 두지 말고 낮은 데로
서로 한마음을 품고, 높은 것에 마음 두지 말며, 낮은 자리의 사람들과 기꺼이 어울리라.
악을 악으로 갚지 말라
아무에게도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
할 수 있거든 모든 사람과 화목하라
할 수 있거든, 너희 편에서 할 수 있는 만큼은, 모든 사람과 화목하라.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라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게 하라. 그리하면 네가 그의 머리 위에 숯불을 쌓는 것이다.
선으로 악을 이기라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좋은 삶이 맺는 아홉 열매
잘 여문 마음이 맺는 열매는 이러하다. 사랑, 기쁨, 평화, 오래 참음, 친절, 선함, 신실함, 온유, 절제.
이웃 사랑이 모든 법을 이룬다
모든 법은 한마디 말씀에서 완성된다. 곧 "네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라"는 말씀이다.
서로의 짐을 지라
서로의 짐을 함께 지라. 그렇게 하는 것이 사랑의 도리를 이루는 길이다.
아무것도 아니면서 대단한 줄 알면
아무것도 아니면서 스스로 대단한 줄 여기는 사람은, 자기 자신을 속이는 것이다.
심는 대로 거둔다
사람이 무엇을 심든지, 심은 그대로 거둔다.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라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라. 포기하지 않으면, 때가 이르러 반드시 거두게 된다.
서로 세워주라
서로 위로하고, 서로를 세워주라.
항상 선을 좇으라
아무도 악을 악으로 갚지 않도록 살피고, 서로에게 또 모든 사람에게 언제나 선을 좇으라.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하라
항상 기뻐하라. 그리고 모든 일에 감사하라.
모든 것을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라
모든 것을 헤아려보고, 그 가운데 좋은 것을 굳게 붙들라.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라
화가 나더라도 그 화로 죄를 짓지는 말라. 해가 지도록 분을 품고 있지 말라.
덕을 세우는 말을 하라
더러운 말은 입 밖에 내지 말고, 오직 듣는 이에게 힘이 되고 덕을 세우는 말을 하라.
서로 친절하고 용서하라
서로 친절하고, 서로 불쌍히 여기며, 서로 너그러이 용서하라.
오래 참음으로 서로 용납하라
겸손과 온유로,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라.
서로 용납하고 서로 용서하라
누가 누구에게 서운함이 있거든 서로 참아주고, 서로 너그러이 용서하라.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사랑은 모든 것을 온전하게 하나로 묶어주는 띠다.
말에 소금으로 맛을 내라
너희 말은 언제나 따뜻하고, 소금으로 맛을 낸 듯 정갈하게 하라.
사랑은 허다한 허물을 덮는다
무엇보다도 서로 뜨겁게 사랑하라. 사랑은 허다한 허물을 덮어주기 때문이다.
온전한 사랑은 두려움을 내쫓는다
사랑 안에는 두려움이 없다. 온전한 사랑은 두려움을 밖으로 내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