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281

마르다야, 마르다야

누가복음 10장 41-42절
기원후 1세기
원문
Μάρθα Μάρθα, μεριμνᾷς καὶ τυρβάζῃ περὶ πολλά· ἑνὸς δέ ἐστιν χρεία
📜 구절

마르다야, 마르다야, 네가 많은 일로 염려하고 분주하구나. 그러나 필요한 것은 하나뿐이다.

❓ 오늘의 물음

나는 오늘 분주함 속에서, 정작 가장 중요한 그 하나를 놓치고 있지는 않은가?

📝오늘의 해석

마르다는 손님을 대접하려고 부엌에서 분주했고, 마리아는 그저 곁에 앉아 이야기를 들었다. 마르다의 수고가 헛된 건 아니다. 다만 분주함에 마음을 다 빼앗겨, 정작 그 손님과 함께 있는 시간 자체를 놓치고 있었다. 우리도 종종 누군가를 위한다는 명목으로 분주해지다가, 정작 그 사람과 함께 있는 순간을 잃어버린다. 잘하려는 마음이, 가장 중요한 것을 가리기도 한다.

— ONGO · 큐레이터

🌱오늘 하루에 적용하기

오늘 누군가를 위해 분주해지기 전에, 잠시 멈춰 그 사람과 그냥 함께 있는 시간을 먼저 가져보라.

📖 출전: 누가복음 10장 41-42절. 그리스어 원전(Westcott-Hort 1881) + 개역한글판(1961, PD) 참조, ONGO 자체 의역.
이 구절은 신앙이 아니라 보편 인문 지혜로 읽습니다 — 어느 종교도 권하지 않으며, 해석은 ONGO 100% 오리지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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