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254
공중의 새를 보라
기원후 1세기
원문
ἐμβλέψατε εἰς τὰ πετεινὰ τοῦ οὐρανοῦ, ὅτι οὐ σπείρουσιν οὐδὲ θερίζουσιν
📜 구절
공중의 새를 보라. 씨 뿌리지도 거두지도 곳간에 쌓지도 않으나, 살아간다.
❓ 오늘의 물음
나는 내일을 준비하느라, 오늘을 온전히 살아내는 법을 잊지는 않았는가?
📝오늘의 해석
새는 곳간이 없어도 아침마다 노래한다. 우리는 곳간을 몇 개나 채워도 노래를 잊는다. 이 대비는 대비를 하지 말라는 뜻이 아니라, 삶의 순서를 되묻는다. 준비는 필요하다. 그러나 준비에 삶 전체를 저당 잡히는 순간, 정작 살아야 할 오늘을 잃는다. 새를 보라는 건, 존재 자체가 이미 충분하다는 사실을 가끔은 새삼 배우라는 뜻이다.
— ONGO · 큐레이터
🌱오늘 하루에 적용하기
오늘 아침, 아무 이유 없이 5분만 창밖의 새소리나 하늘을 바라보라.
📖 출전:
마태복음 6장 26절.
그리스어 원전(Westcott-Hort 1881) + 개역한글판(1961, PD) 참조, ONGO 자체 의역.
이 구절은 신앙이 아니라 보편 인문 지혜로 읽습니다 — 어느 종교도 권하지 않으며, 해석은 ONGO 100% 오리지널입니다.
이 구절은 신앙이 아니라 보편 인문 지혜로 읽습니다 — 어느 종교도 권하지 않으며, 해석은 ONGO 100% 오리지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