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319
듣기는 빨리, 말하기는 더디게
기원후 1세기
원문
ἔστω πᾶς ἄνθρωπος ταχὺς εἰς τὸ ἀκοῦσαι, βραδὺς εἰς τὸ λαλῆσαι, βραδὺς εἰς ὀργήν.
📜 구절
누구든지 듣기는 빨리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며, 성내기도 더디 하라.
❓ 오늘의 물음
나는 상대의 말을 듣고 있었나, 아니면 내가 할 말을 고르고 있었나?
📝오늘의 해석
사람에게 귀가 둘이고 입이 하나인 데는 이유가 있다는 오랜 말이 있다. 야고보의 이 한 줄은 그 지혜를 세 박자로 담는다. 듣기는 빨리, 말하기는 더디, 성내기는 더 더디. 나는 오래 순서를 거꾸로 살았다. 말이 앞서고, 화가 그다음이고, 듣기는 늘 맨 뒤였다. 듣기를 앞세우기만 해도 다툴 일의 절반은 사라진다. 진짜 잘 듣는 사람은, 대답을 준비하지 않고 그저 상대에게 머문다.
— ONGO · 큐레이터
🌱오늘 하루에 적용하기
오늘 한 번의 대화에서, 대답을 떠올리지 말고 상대의 말이 끝날 때까지 온전히 듣기만 해보라.
📖 출전:
야고보서 1장 19절.
그리스어 원전(Westcott-Hort 1881) + 개역한글판(1961, PD) 참조, ONGO 자체 의역.
이 구절은 신앙이 아니라 보편 인문 지혜로 읽습니다 — 어느 종교도 권하지 않으며, 해석은 ONGO 100% 오리지널입니다.
이 구절은 신앙이 아니라 보편 인문 지혜로 읽습니다 — 어느 종교도 권하지 않으며, 해석은 ONGO 100% 오리지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