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2
앎은 경외에서 시작된다
기원전 10~4세기
원문
רֵאשִׁית דַּעַת יִרְאַת יְהוָה
📜 구절
앎의 첫걸음은, 나보다 큰 것 앞에 옷깃을 여미는 경외다.
❓ 오늘의 물음
나는 무엇 앞에서도 경외를 잃어, 스스로가 가장 크다고 착각하고 있지는 않은가?
📝오늘의 해석
이 구절의 "경외"를 특정 신앙으로만 읽으면 절반만 읽은 것이다. 그 핵심은 "나보다 큰 무언가가 있다"는 자각이다. 자연 앞에서, 시간 앞에서, 죽음 앞에서 옷깃을 여며본 사람만이 비로소 배울 자세를 갖춘다. 소크라테스가 "나는 내가 모른다는 것을 안다" 했을 때의 그 겸손과 같다. 스스로를 우주의 중심으로 두면 앎은 자라지 않는다. 경외란 지식의 반대가 아니라, 모든 참된 지식이 자라나는 첫 흙이다.
— ONGO · 큐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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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에 적용하기
오늘 하늘이든 오래된 나무든, 나보다 크고 오래된 것 하나를 3초만 올려다보라.
📖 출전:
잠언 1:7.
히브리어 원전 + 개역한글판(1961, PD) 참조, ONGO 자체 의역.
이 구절은 신앙이 아니라 보편 인문 지혜로 읽습니다 — 어느 종교도 권하지 않으며, 해석은 ONGO 100% 오리지널입니다.
이 구절은 신앙이 아니라 보편 인문 지혜로 읽습니다 — 어느 종교도 권하지 않으며, 해석은 ONGO 100% 오리지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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